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본 레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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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본 레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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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의 설문조사 1위로 뽑혀

▲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본 레거시' 포스터
영화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2012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쟁쟁한 후보들 속에서 오는 9월 6일 개봉을 앞둔 액션 블록버스터의 바이블 '본 레거시(The Bourne Legacy', 출연 제레미 레너, 레이첼 와이즈, 에드워드 노튼, 조안 알렌, 알버트 피니/감독 토니 길로이 / 수입∙배급: UPI 코리아)가 1위로 뽑혀 화제다.

영화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하반기, 이건 꼭 봐야 해!! 가장 기대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는?’이라는 질문과 함께 2012년 가장 보고 싶은 액션 블록버스터를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90년 대 액션 히어로 군단이 모두 출연하는 '익스펜더블 2', 밀라 요보비치의 화려한 액션이 빛나는 '레지던트 이블 5', 리암 니슨이 무자비한 '테이큰 2' 등 다양한 액션 속편들이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액션의 바이블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본 레거시>가 가장 보고 싶은 액션 블록버스터 1위로 뽑혔다.

영화 <본 레거시>는 가장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불리는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감독을 맡은 토니 길로이가 전체 각본을 진행한 ‘본 시리즈’는 ‘007 시리즈’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보다 뒤늦은 출발에도 불구, 리얼한 손맛 액션과 정교한 드라마로 액션 영화의 한 획을 그으며 첩보 액션의 바이블로 손 꼽히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 또한 크다.

또한 이번 <본 레거시>는 지난 ‘본 시리즈’의 모든 각본을 맡아온 토니 길로이가 각본 뿐 아니라 연출까지 맡으며 한층 더 정교하고 탄탄해진 드라마를 예고한다.

또한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그리고 '007 퀀텀 오브 솔러스' 등 내로라 하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액션 디렉터로 활동해 온 댄 브래들리가 <본 레거시>에서도 액션을 도맡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바로 ‘본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합류한 제레미 레너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어벤져스' 단 두 편의 영화를 통해 한국에서만 약 15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제레미 레너가 이번 <본 레거시>에서도 3연속 흥행 홈련을 날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헐리우드 최고의 떠오르는 액션 스타 제레미 레너는 ‘제이슨 본’을 뛰어넘는 최정예 요원, ‘애론 크로스’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매일 8시간씩 트레이닝을 받으며 스턴트 없이 고난이도 액션 장면을 모두 직접 소화해 냈다.

필리핀 마닐라 시내를 질주하는 오토바이 액션, 수십 미터 빌딩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고공 낙하 액션, 그리고 ‘본 시리즈’ 특유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리얼한 손맛 액션 등 다양한 액션이 숨 가쁘게 쏟아지는 영화로 가장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손 꼽히는 영화 <본 레거시>로 기대하고 있다.[예고 편 영상제공 :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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