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의 3천원짜리 삼선슬리퍼 패션이 눈길을 끈다.
공현주는 CF 현장에서 흰색 스키니진에 삼선슬리퍼를 신은 반전패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킬힐이 아닌 굽없는 삼선슬리퍼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8등신의 S라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삼선슬리퍼 신고도 저런 비율이", "삼선슬리퍼도 공현주가 신으니 명품같네", "무보정 S라인 종결자", "소탈한 패셔니스타"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종영된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에서 美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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