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3시 36분 결승전 치러
한국의 ‘마린보이’ 박태환(23)이 런던올림픽 자유형 1,500m에서 결승에 올라 대회 세 번째 메달에 힘차게 도전한다.
일찌감치 독주를 펼친 코크런의 뒤를 쫓아가던 박태환은 코너 재거(미국)에게 처지기도 했지만 마지막 50m 구간에서 스퍼트를 내 결국 조 2위로 터치패드를 두드렸다.
결승은 한국시간으로 5일 오전 3시36분 열린다. 박태환은 7번 레인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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