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및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각종 물놀이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횡성군 건설방재과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 현장지휘소(CP)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여름철 행락객이 많이 찾는 섬강유원지, 병지방 오토캠핑장, 대산유원지에 안전관리요원 3명(인명구조요원2명, 건설방재과1명)을 현장배치하여 안전 순찰강화, 위험행위 계도 및 유사시 인명구조 활동 등 물놀이 안전사고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횡성소방서 등 유관기관들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응급상황에 항시 대비하고 있으며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안상훈 부군수는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 집중순찰과 현장중심의 실시간 상황관리를 특별지시하고 단 1건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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