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경 A호(선외기) 선장 조00(남, 53세)은 이00 등 여자 5명을 편승하여 조개를 채취하기 위해 영종도 구읍 선착장을 출항.
동일 11:30경 인천대교 부근해상 갯벌에 도착 이00 등 여자 4명이 하선(선장, 신고자 정00는 배에 대기)하여 조개 채취를 시작.
동일 16:05경 물이 들자 선장 조00은 여자4명을 편승하려 이동 중 A호가 고장(사유 미상)이 나자 닻을 내려놓은 상태로 이를 알리려 하선하였으나 강한 물살로 인하여 선장 조00과 여자 4명은 배로 이동하지 못하고 갯벌에 고립되자 배에 남아있던 정00가 16:28경 122에 신고.
경비함정(3척) 헬기(1대) : 518호기
※ 헬기518호기, 122구조대, 방제19정 합동으로 익수자 5명 구조완료
정수호 순경 인터뷰
의식이 없는 구조자에게는 구급차 이송전 까지 쉬지 않고 대원들과 함께 CPR 심폐소생술을 실시 했으며 긴급 구호 위해 헬기 하강 후에는 시야가 전혀 없는 바다에서 자신의 생명 보다 국민의 생명을 먼저 생각하며 익수자 구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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