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 온천지구대(대장 심희석)는 새벽 시간대 아파트에 침입해 안방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여 주인에게 발각되자 여 주인의 얼굴을 때리고 달아난 A모(24)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검거했다고 7월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7월23일 새벽 4시경 아산시 ○○동 소재 모 아파트 12층 ○○○호 에 침입해 안방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때마침 잠에서 깬 B(여·31)씨에게 발각되자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4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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