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앞으로 핵무기를 국방의 주축으로’
러시아, ‘앞으로 핵무기를 국방의 주축으로’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2.07.2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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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핵무기 개량 사업 계속 주권과 영토보전 보장책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각) 오는 2020 년까지 러시아의 전략 핵무기 75 ~ 85 %를 업데이트(update)해 앞으로도 핵무기를 국방의 주축으로 하겠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러시아의. 인테르팍스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남부 소치에서 국방 관계 회의에서 “군비 경쟁에 참가할 생각은 없다”면서 “핵무기는 러시아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보장책이며, 세계와 지역의 안정 확보 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강조했다.

러시아가 보유하고 있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 등 전략 핵무기는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이 같은 개량 사업을 계속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5 월 대통령에 복귀한 푸틴 대통령은 미국이 유럽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사일 방어(MD)는 핵 억제력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것으로 MD의 일방적인 배치에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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