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강릉ICCN세계무형문화축전, 조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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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강릉ICCN세계무형문화축전, 조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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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에 걸맞는 종합실행계획수립

2012강릉ICCN세계무형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이하 조직위원회) 7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축전 성공을 위한 조직위원회를 개최했다.

강릉시장을 조직위원장으로 한 조직위원회는 이사 5명, 감사 2명, 집행위원 22명을 포함하여 총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는 그 동안 분과위원회(기획연출분과위원회, 홍보사업분과위워원회, 포럼분과위원회)와 집행위원회를 통하여 다듬어진 '축전 종합실행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실행 메뉴얼 수립을 위한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강릉단오제가 2005년 유네스코에 등록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듯이 이번 ICCN축전을 통하여 세계 여러 도시들이 보유한 문화를 전달하는 한편, 금속공예인 방짜수저, 섬유공예 강릉자수(강릉규방공예) 등 다양한 강릉만의 무형적 문화가 잘 전달될 수 있는 축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종합실행계획은 행사장 조성, 행사부문, 회장종합운영 및 관리, 홍보 등 전반에 걸쳐 분야별ㆍ내용별로 국제행사에 걸맞게 총8장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실행계획에서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매년 열리는 단오제와는 차별화된 행사구성으로, ICCN회원도시의 다양한 무형문화는 물론 유네스코에 등재된 13팀의 공연과 전시, 마스터클래스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 도심 축제로써 시민의 생활공간을 문화 공간화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7개 유형(공연, 부대행사, 체험ㆍ시연ㆍ놀이, 전시, 풍물ㆍ먹거리, 국제회의, 관람유도형 이벤트) 29종의 행사를 제시하고 있다.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축전은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식전행사로 경강로 (구. 명주초교~임영관) 일대에서 ICCN국제시장단회의에 참가하는 각 참가도시의 대표자 100여명과 국내외 내빈과 공연 참가자, 그리고 관람객이 다함께 참여하는 거리 퍼레이드를 통해 무형문화를 중심으로 구성된 정열적인 퍼포먼스로 세계 인류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화려하게 펼치게 된다.

또, 축전행사가 기존 시설을 활용한 도심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인 만큼 행사장 구성을 3개마당으로 구성하였다. 먼저, 복원된 임영관 영역에서는 우리 전통 공연은 물론 문화놀이인 옛 것 만들기, 연지곤지 체험, 예술공방 ‘뚝딱!’이, 짚풀공예, 농가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함께 즐기고 놀자는 '다노세 마당'과 옛 명주초등학교 영역에서는 ICCN회원도시는 물론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전시, 공연, 장인들에게 직접 배워보는 마스터 클래스 등을 통하여 직접 보고, 함께 배우고, 즐기자는 '다보세 마당', 그리고 모든 관람객들이 오고, 가도록 주차장과 셔틀버스 승하차장으로서 사용될 단오문화관 영역에서는 유네스코에 등록된 우리 강릉의 대표 문화인 강릉단오제를 중심으로 체험, 전시, 공연 등 우리 전통문화 공연과 우리 농ㆍ특산물, 세계풍물 소개로 관람객을 즐겁게 맞이하자는 '다오세 마당'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장 주 동선인 단오보도교, 남문골목, 시민복합문화공간 등 행사장 곳곳에서도 이벤트성으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또한 참여하는 만큼 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스템프렐리, SNS인증샷 이벤트로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는 행사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정의 쿠폰을 선물로 제공한다.

관람객 맞이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교통, 주차장 확보대책도 마련됐다.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관람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행사장 일대를 전면 통제구역과 부분통제구역으로 나누고 주말과 주중으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주말은 경강로 (구.명주초교~강릉우체국)구간은 전면통제하고, 남문동 가구골목 등은 부분 통제해 나가는 한편, 주중에는 차량 5부제와 주말에는 차량 2부제를 자율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주차장 확보도 총 6개소(4만5000㎡)에 승용차 1690대, 버스 90대를 동시에 주차가능하게 하였고, 일시에 수용관람객도 1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명희 강릉시장(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유네스코 자문기구로 위상이 높아진 ICCN회원도시와 세계 유네스코에 등록된 팀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도시축제인 만큼 남은 기간 동안 더 알차고 재미있는 축전이 되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며 “축전의 성공을 위해서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관건인 만큼 문화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다 함께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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