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제2회 재외한국학교 교사 독도 연수’에 독도 교과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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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제2회 재외한국학교 교사 독도 연수’에 독도 교과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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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의 초∙중∙고 독도 교과서 200세트 기증

▲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독도 및 울릉도서 재외한국학교 교사 독도 연수 진행하며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제2회 재외한국학교 교사대상 독도 연수에 독도 교과서를 기증한다.
재외한국학교 교사대상 독도 연수는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11개국 20여명의 재외 한국학교 교사를 초빙하여 독도 및 울릉도 독도박물관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재외 한국학교 교사들의 독도 교육을 통해 해외 청소년들에게도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천재교육은 오는 7월 23일(월요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독도 연수에 초∙중∙고 독도 교과서 200세트를 기증할 예정이다.

이번에 기증하는 천재교육의 독도 교과서는 독도의 자연환경과 역사, 인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독도를 제대로 알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국내 최초의 독도 관련 교과서로, 풍부한 시각 자료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배를 타고 직접 독도를 탐방하는 것처럼 화보나 사진첩 형태로 독도의 생생한 실제 모습을 수록했으며, 풍부한 영상 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도 독도 관련 사료 원문을 사진과 함께 보여 주고 해석을 덧붙여 역사적으로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리고, 학습자들이 논술과 토론, 주제 발표 등을 통해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과제를 제시했다.

천재교육은 이번 기증을 비롯하여 작년에 진행된 ‘2011 독도 지킴이 요트 항해’ 후원 등을 통해 독도 역사 왜곡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천재교육 최용준회장은 “천재교육은 독도에 대한 관심과 이를 학생들에게 올바르게 알려주고자 기획된 이번 ‘제2회 재외한국 교사 독도 연수’의 취지에 공감하여 이번 기증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독도 교과서 기증을 통해, 독도는 분쟁의 대상이 아닌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재외한국학교 교사뿐만 아니라 해외 거주 외국인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2회 재외한국학교 교사 독도 연수는 경상북도청 및 안용복재단에서 주최하고 국민일보 쿠키미디어가 주관하며 교육과학기술부, LG, SK텔레콤, KDB 산업은행, 천재교육, 웨스트우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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