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최고 극한의 스포츠로 수영 3.8km 바다 수영을 오리발 없이 완주 하자 마자 사이클 180km 를 완주 하자 마자 바로 마라톤 42,195km 3종목을 쉬지 않고 최단 시간에 완주 해야 하는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최고 극한의 스포츠 이다.

단거리 (올림픽 코스)로는 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 가 있으며, 하프 코스로는 수영 2km 사이클 90km 마라톤 20km 킹 코스 (아이언맨 코스)로는 수영 3.8km 사이클 180km 마라톤 42.195km 가 있다.

제주에서 7월8일 열린 대회는 킹코스(아이언맨) 코스로 제한 시간은 17시간 3종목을 최단시간 안에 완주 해야 한다.

제주국제철인 3종 경기는 올해로 13회째이며 세계 철인들이 참여하는 명품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대회에 1등은 우리나라 함연식 선수가 차지 했다.

현재 쿠오타(kuota)스토어 철인3종 스포츠 샾을 운영 하고 있다.

함연식 선수 (인터뷰 내용)

대회 전부터 생각보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고전하였던 경기였습니다. 경기 내내 생각지도 못했던 변수에 제 뜻대로 경기가 진행되지 않아 계획을 수정하고 또 수정하면서 최악에 상황에서도 긍정을 찾았습니다.

주로에서 응원하고 있는 팀원들 얼굴이 떠올라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온힘을 다하여 버티고 버텨내어 골인했고 우승했습니다.

팀원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저는 행복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혼자였다면 절대 해낼 수 없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