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표 선출을 위한 임시 전당대회에서 이해찬 후보가 당 대표로 선출됐다.

이어 3위에는 추미애 후보(41,421표, 14.1%), 4위 강기정 후보(10.0%, 26,614표), 5위에는 이종걸 후부(8.4%, 22,141표), 6위는 우상호 후보(7.5%, 18,431표)로 나타났다, 4위에서 6위는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됐으나, 조정식 후보(6/0%)와 문용식 후보(5.9%)는 7, 8위를 기록하며 최고위원 진출에 실패했다.
이해찬 후보는 대의원 및 현장투표에서 김한길 후보에게 뒤졌지만, 70%의 비중을 차지한 모바일 투표에서 앞서 경선 초반의 열세를 극복하고 극적인 역전에 성공 대표에 선출됐다. 이번 전당대회 대의원 투표를 30%, 모바일 및 현자투표를 70%로 반영해 지도부를 선출했다.
이번 경선전에서는 ‘이해찬-박지원 역할 분담론’과 불공정 경선 논란이 불거지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이해찬 후보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것은 모바일 투표가 승리의 원인이 됐으며, 나아가 경선전 막판 뜨거운 논쟁이 됐던 ‘종북논쟁, 색깔론 시비’ 등으로 대여 투쟁 강경노선을 천명한 이해찬 후보가 지지층 결속 효과를 보며 승리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해찬 후보는 대표수락연설에서 "정권교체를 향한 대장정이 시작됐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과 당원의 뜻을 하나로 모을 것이며, 박근혜 새누리당의 매카시즘에는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시는 종북주의(從北主義), 매카시즘을 하지 말고 정말로 민생을 갖고 정책경쟁을 하는 선거로 임해 달라.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 한반도 평화 등 3가지를 실현해서 고통받는 국민을 위로하고 새로운 정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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