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변절자 임수경과 통합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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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변절자 임수경과 통합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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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대의무 이행 필요한가?

1일 저녁 9시쯤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민주당 국회의원 임수경이 탈북단체 사무국장 백요셉씨를 향해 “어디 근본도 없는 탈북자 새끼들이 굴러와 대한민국 국회의원에게 개겨. 너 아무것도 모르면서 까불지 마라”고 호통을 쳤다고 한다. 그리고 계속 “개념도 없이 왔으면 입 닥치고 살아라. 안 그러면 다친다”고 협박도 했다.

 백요셉씨가 “예, 입 닥치고 살겠습니다. 누구의 총으로 우릴 죽이려는지 지켜보겠습니다”며 자리로 돌아가자 임 의원은 계속 “탈북자 새끼들, 개새끼들”이라며 욕설을 내뱉었다고 한다.

 그리고 동료의원인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에게는 “개새끼, 변절자” 등의 욕을 하면서 “내 손으로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해진다. 하 의원은 서울대 물리학과 86학번으로 1991년 전대협에서 활동하다 2년형을 선고받았으나 지금은 북한인권운동을 하고 있다.

 탈북자들은 북한폭정을 피해 죽음을 무릅쓰고 대한민국 품에 안긴 정의의 사도들이다. 탈북자도 우리와 피를 나눈 동족이다. 그런데 “근본없는, 개념도 없는 탈북자 개새끼”라니, 임수경의 이 말을 각도를 달리해 풀이한다면 탈북자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이 대한민국 체제나 탈북자를 보살피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개”라는 뜻이다.

 또한 “아무 것도 모르고 까분다”는 말에는 임수경의원 자신만의 어떤 극도의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임수경의원은 탈북자들이 무엇을 모르고 까분다는 뜻인지 무슨 개념을 모른다는 말인지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다.

 더구나 “입닥치고 살아라, 다친다, 국회의원에게 개기냐”라는 이 말은 참으로 오만방자하기 이를 데 없는 협박성 발언이다. 대한민국 제1야당의 국회의원이 그것도 여성 국회의원이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리고 전대협에서 활동하다 전향해서 북한인권운동을 하는 국회의원이나 탈북자들이 임수경의원에게 ”변절자“라면 그래서 임수경의원의 손으로 죽여버려야 할 정도로 원한이 맺혔다면 임수경의원은 조국은 결국 북한(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00만명을 굶겨죽인)이라는 뜻이다.

 저런 여자가 국민이 낸 세금으로 세비를 받고, 저런 여자를 지켜주기 위해 대한민국 장정들이 휴전선을 지키고, 년간 수십조원의 국방비를 쓴다는 것이 너무 분통터지는 일이다.

이런 종북, 친북의 새빨간 사상과 악랄한 성격의 막말녀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것이 말이 안 된다.

 그리고 더욱 기가막힌 것은 이러한 임수경의원의 망발이 일파만파를 일으키는 가운데 통합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임수경을 적극 옹호하고 나선 것이다. 아울러 통합민주당내에서 누구도 박지원, 임수경을 비판하는 국회의원이나 당직자들이 없으니 이런 새빨간 망발에 시비조차 걸지 못하는 통합민주당은 어느 나라 정당이며, 통합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조국은 어디인가? 수권을 구가하는 통합민주당의 국가정체성이 의심스럽다.

 이러한 인식을 가진 통합민주당 의원들에게 주요국가기밀과 국정을 다루게 한다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 원내대표까지 이런 생각을 가졌다면 통합민주당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세비를 받고 당을 운영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흔히 국민의 4대 의무를 "국방, 납세, 교육, 근로"의무라고 한다. 그런데 통합민주당과 임수경의원이 뻔뻔스럽게 이 대한민국의 재정을 축내고 있는 마당에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 4대의무를 이행할 필요가 있는가? 국민의 4대의무를 이행하는 것이 오히려 바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 이유는

 첫째 북한을 조국으로 생각하는 임수경이 이 나라의 국회의원인데 당연히 국방의무는 무의미하다.

둘째 임수경, 민주당과 같은 대한민국 변절자들에게 세비를 주기위해 납세할 필요가 있는가?

셋째 임의원은 학창시절부터 이런 활동을 해 왔다. 대학, 고등학교가 친북, 주사파, 빨갱이를 양산하는 곳인가? 그렇다면 교육을 받을 의무도 위험하다.

넷째 열심히 땀 흘릴 필요가 없다.전대협, 학생운동, 빨갱이 짓거리만 잘하면 국회의원도 하고 출세하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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