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발작의 끝은 자멸 밖에
김정은 발작의 끝은 자멸 밖에
  • 백승목 대기자
  • 승인 2012.04.24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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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불꽃놀이 실패로 궁지, 김정은 발작적 도발은 자승자박

김정은이 조선중앙방송을 통하여 ‘조선인민군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가 “이명박 쥐XX 무리들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는 하늘에 닿았다”며 “역적패당의 분별없는 도전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 된다”고 극단적 위협 통첩을 해 온데 이어서 같은 내용으로 외무성 대변인 성명과 조평통 성명이 이어지고 있다.
 
[1] 내용면에서
  
특이한 수단과 방법으로, 도발 근원인 리00역적패당과 동아일보 KBS MBC YTN 3~4분 이내에 초토화 시키겠다고 하여 타격목표와 수단을 구체적으로 제시 했다.
  
[2] 시기적으로
  
김정일 사망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는 軍 및 국가지도력의 공백을 정치군사적 미숙아인 김정은을 내세워 서둘러서 미봉(彌縫)하는 가운데 드러나고 있는 각종 부작용과 저항으로 인해 김정은 3대 세습체제의 연착륙이 난관에 봉착하고 있는 시점이다.
  
그에다가 1월 8일 김정은 30세(28세?) 생일과 2월 16일 김정일 70세(71세?) 생일, 4월 15일 김일성 100세 생일행사를 대대적으로 경축하는 분위기속에 김정은 3대세습의 당위성을 내외에 과시하려고 기획한 미사일불꽃놀이가 실패한 직후인 것이다.
  
특히 궈력의 중심이 김정은의 고모내외인 김경희와 장성택의 손아귀에 장악 되면서 김경희와 장성택이 스스로 인민군대장이 되어 군부원로인 오극렬 김영춘 등 김정일 세대를 밀어내고 최용해와 이영호 김정각 김원홍 등을 전면에 배치한 시점이다.
  
[3] 정치사회적 불온 징후로
 
-동 서해에서 장수함 수척이 행방을 감추었다(4.5 노컷뉴스, 4.15 YTN)
-북 군부 잇따른 보복성전(報復聖戰)결의대회 충성경쟁 (2012.1~ 현재)
-국가계획위원장 박남기 총살(2010.4)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 류경 김정일 관저로 유인 체포 처형(2011.1)
-당 조직지도부제1부부장 이제강 교통사고위장 제거(2011.6)
-철도상 김용삼, 재정상 문일봉 처형(2011.6)
-국가안전보위부 제1부부장 우동측 행방묘연(2012.3.25이후)
-황해남북도 2만여 명 아사자 속출(4.24)
-회령에서 김정은 타도 불온 낙서 발견(2.13, 4.23)
  
이번 성명은 내외적인 불안상태에서 미사일 불꽃놀이실패로 1년 치 식량을 허공에 날려 보내면서 흉흉해진 북 내부민심과 폭발직전에 다다른 북한 군부 및 몰락한 실세의 불만을 억압하고 남한 군중에 대하여는 막연한 전쟁공포 심리확산을 노린 것이다.
  
특히 총선패배와 SNS 살인경선, 여론조작사기경선 과 비례대표 순위조작 등 <부정선거>여파로 지리멸렬한 민통 통진 내 <종북반역세력>에게 힘을 실어 줌과 동시에 정치파업 중인 MBC KBS 방송노조에 응원을 보내는 한편 종북세력에 투쟁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UN을 비롯한 미국은 물론 믿었던 중국까지 동참 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제에 대한 노골적인 불만과 반발을 드러낸 것으로, 대내, 대남 ,대외적 문제의 돌파구를 대남도발을 통해서 일시적으로 만회 반전시켜 보겠다는 자해 공갈단 수법인 것이다.
  
그러나 어떤 도발로도 김정은의 노림수대로 대내/대남/대외적 난국을 극적으로 돌파 할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가능성은 전무 하다. 김정은이 건곤일척의 승부수를 띄우기에는 권력기반이 취약할 뿐만 아니라 반대파에게 역습의 기회와 빌미만 주게 될 것이다.
  
여기에서 간과해선 아니 될 것은 장사정포와 행방이 묘연해진 잠수함과 남한 전역을 사정권에 둔 로켓부대의 동정이다. 서해5도서와 문산 철원 고성 등 휴전선인근지역이나 울진 월성 영광 등 원자력 발전소와 항만, 전자통신 교통 기반시설 경계와 대비태세이다.
  
만약 김정은이 휴전선 이남의 군사목표는 물론 산업시설이나 다중이용 민간시설을 공격한다면 이는 명백한 전쟁도발이기 때문에 경고 없이 북의 전쟁지도부와 전투력을 초토화 해 버려야 함은 물론 김정은과 함께 국내 종북 반역세력도 일시에 박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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