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해진 박원순캠프의 허위비방과 제2의 김대업(철새보좌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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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해진 박원순캠프의 허위비방과 제2의 김대업(철새보좌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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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들의 안철수씨에 대한 스토커형 SOS!

나경원 서울시장 한나라당후보의  전직 국회의원보좌관이었던  김학영씨가 자신의 불로그에서  “나경원 의원이 국회의원 이상의 정치적인 책임을 가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글은 결국 "나경원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는 것을 반대한다"는 뜻으로 읽힌다.

이렇게 김씨가 “나경원후보가 시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그의 불로그에서 밝힌 이유는 세 가지로 요약되는데 

“첫째 나경원후보가 특정(일본자위대)행사에 참석, 불참을 결정할 판단력이 부족하다.

둘째 보수의 가치정립이 되어 있지 않다.

셋째 자기사람을 고르는 선택능력이 부족하다.“로 볼수 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절대 아니라고 본다. 김학영씨 주장에 대한 반대논리를 펴겠다.

첫째 나경원후보가 자위대 행사에 참석한 것을 두고 비판을 했는데,   분명 나후보는 "자위대행사인지  모르고 갔다"고 했다. 그리고 서울시장, 국회의원 등 중량감있는 정치인들은  행사참석 전  보좌관들이 참석여부를 보고하고 시장, 국회의원들은 보좌관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통례다. 즉 주요인사들이 그  많은 관련행사를 모두 파악,판단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며  그래서 유급보좌관이 필요한 것이다.  그럼에도  김학영씨가 나후보에게 행사참석여부에 대한 판단능력이 없다고 비방하는 것은 보좌관을 했던 사람으로서 자기기망인 셈이다. 

둘째 정치인의 정체성은 그의 소속 정당의 정강 정책과  지지세력의 성향에 의해 결정된다.  한나라당은 확고한 안보, 시장경제, 사회안정, 따뜻한 복지 등이다. 나경원후보의 정치지향점도 이 보수의 가치와 다르지 않으며  나후보의 공약과 토론등에  이 보수의 가치는 충분히 녹아 있다. 그리고 지지세력, 캠프인사들의 이념도 이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셋째 사람을 잘 골라 써야 한다는 말은 맞는다. 즉 김학영씨같은 사람을  보좌관(6개월만이라도)으로 채용했었다는 것,  열우당의원 보좌관으로 갔던 사람을  지난 7월 한나라당 전당대회시 나경원경선캠프에 몸담게 했다는 것이(불과 수개월만에 박원순을 돕는) 나경원후보의 큰 책임이니  이 말에는 전적으로 공감한다.

김학영씨는 "박원순의 쓰레기통 비우는 일이라도 하겠다"고  했는데  박원순이 쓰레기통까지 치워주며  시중들 만큰 훌륭한 인물인가?  학력, 유학, 병역, 대형강남아파트월세, 갈취형 시민단체활동과정의 불법모금, 부인업체 특혜, 다 떨어진 구두창과 닥스양말, 아름다운 재단의 회계문제, 노조설립억압,  표리부동한 말,  위선, 박후보에게 쏫아진 각종 의혹 등을 보면  김학영씨가 치워줄  박원순의 쓰레기통에서 무엇이 나올지 궁금하다.

김학영씨는 자신이 7월 한나라당 전당대회시 나후보측에서 일정역할을 했는데  보좌관채용신청을 했다가 거부당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불로그 짓거릴  했다고 본다. 자신이 모셨던 국회의원을 비방하는 것이 보좌관이 할 짓인가?   의리, 인간성, 정체성이 없는 남자, 철새처럼 한나라당, 열우당, 무소속후보 쪽을 오락가락한 사람의  네거티브에 분통이 터진다. 

그리고 서울시장후보 검증이 본격화되면서  그동안  흑막에 가려졌던 박원순후보 관련  수많은 각종 의혹들이 봇물처럼 쏫아지고 지지도가 추락하자  박후보캠프는  당황한 나머지  일부자료를 수정(학력수정)하고, 코메디(도서관  책 읽은 것)같은 눌변을 늘어놓는가 하면  나후보에 대해 저질 악랄한 네거티브로 맞불을 놓고 있다.

박후보측이  나후보에게 던진  최근의 네거티브 요지를 보면 나경원 후보의 "유류비 과다사용, 피부치료비 과다사용, 나후보부친 사학재단 회계문제" 등이다. 이에대해 국민과 시민의 입장, 즉 일반론적 시각에서 반론을 제기한다.

첫째 필자같은 서민들도  한달 유류비(출퇴근 유류비 포함)가 40만원(년간 5백만원 수준)정도다. 그런데 국회의원은  본인(대형차량), 보좌관 등의  유류비, 수리비를 합하면 얼마나 많겠는가?  2~3년간 대형차량 2대를 운행했다면 아마 수천만원은 족히 쓸 수 있었다고 본다. 그런데 차량유지비가 수천만이라며 폭로하다니  참으로 우습고 한심하다. 

둘째 박원순후보측은 나후보가 피부샵 이용에 년간 1억원을 쓴다고  폭로했는데  나경원후보측 반박에 따르면  "치료비는 1억이 아니라  5백만원,  그것도 딸(다운증후군)의  피부트러블이 심해 치료비로  많이 소요됐고, 나후보는 가끔  링거맞고 물리치료받고, 피부관리받은 정도"라고 한다. 부풀려도 유만부동이지 어떻게 5백만원이 1억으로 둔갑하는가?

관련하여  친민주당 매체(찌라시, 포털)들은   "이 병원을 오세훈 후보도  이용했다" 고 폭로했다. 그런데  정치인이 같은 병원을 이용했다고 문제삼는 것은 아마  세계에서도  민주당, 박원순후보를 지지하는 사이비언론 뿐일 것이다.  특히 나경원후보가 성형수술을 했다"는 말도 공공연히 나돌고 있는데 나경원후보는 성형을 한 적이 없는 100% 생얼이란다.

설령 나후보가 성형수술과 피부관리를 받았다고 치자  요즘 연예인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고액을 들여 피부관리를 받는 경우가 많다. 여성이 자신의 돈을 들여 피부관리받는 것이 무엇이 잘못인가?  이것이 문제라면  노무현은 왜 재임기간중 부부가 눈 쌍꺼풀 수술을 했나?  민주당, 박후보측이 새빨간 거짓말로  시민들을 현혹하고 다니는데  만약 박후보가 시장이 되더라도 "나경원후보 피부샵 1억사용, 얼굴성형수술"이라는  저질 허위비방행위는 반드시 책임져야 할 것이다.

셋째 나경원후보 부친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재단이 회계장부를 폐기했다고 비방하고 있는데 나후보측에 따르면 당시에는 회계장부 보존기간이 없었다고 한다. 더구나 부친의 학교재단 문서폐기문제를 왜 나후보에게 책임물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사학재단감사가 있을 때  나후보가 정봉주의원실을 방문했다고  이를 두고 "압력"이라 했는데  나후보가 정의원에게 청탁도 하지 않았다면서 동료의원방문한 것을 두고 압박으로 받아들인 정봉주의원이 더 문제인 것 같다.

그리고 민주당, 민주팔이, 운동권, 종북세력, 사이비매체등이 총동원돼 박원순 지지운동을 하고 있지만 박원순의 정체가 어느정도 알려지자  지지도는 날로 추락하고 있다.  다급해 진 박원순후보캠프는   또다시 안철수( 박원순과 깊숙이 포옹하고 눈물흘리며 45%를 갖다 바친)에게   지원을 요청(강압?)하고 있다. 물론  안철수씨 본인은 두문불출하지만  민주당, 박원순후보측이 악질스토커처럼 압박하면  안철수씨도  만에 하나 체포돼 불려 나올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만약 안철수씨가 또다시 광화문이나  박원순언론(종북, 민주당매체)에 모습을 드러내 박원순후보 지지의 뜻이라도 비추려면  안철수씨는 먼저  지금까지 제기된 박원순후보의 각종의혹을 철저하게 검증부터 해 보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

김학영이 밝힌 "나경원이 서울시장이 되어서는 안된다" 라는 비방글과  박원순후보 캠프에서 밝힌 나경원의원 관련 의혹은  이유같지 않은 이유다. 그리고  박원순을 돕기 위해 안철수가  나오던, 영희가 나오던, 바둑이가 나오던  언제나 정의, 원칙이 승리하고  대의와 진실은 막을 길이 없다는 것을  종북세력과 사이비매체들은 명심해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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