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 차바이오앤디오스텍 (회장 황영기)은 미국 내 자회사인 스템인터내셔널 (SCRMI; Stem CellRegenerative Medicine International)의 인공혈액개발프로그램(Hemangio Blast Program)에 대한 기술이전 (License-Out) 계약을 미국 내 배아줄기세포 전문기업인 ACT사 (Advanced Cell Technology)와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차바이오앤은 이에 대한 대가로 기술 이전 (License-Out) 대금 8십2만 달러(약 8억6천만원 ,1050원 환율 기준)를 비롯해 향후 3년 간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비용 6백7십5만 달러(약 71.3억, 1050원 기준)와 개발 완료 후 총 수익의 5%~7.5%에 해당하는 일정부분의 로열티를 받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향후 ACT에서 개발될 인공혈액 관련 기술에 대한 자발적 기술이전이 포함되어 있어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한국과 일본에서 ACT사에서 새로 개발된 기술과 특허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권리도 확보했다.
이번 기술 이전 계약은 그간 차바이오앤디오스텍에서 독자적으로 수행해오던 연구결과를 성공적으로 이전한 것으로 차바이오앤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이다. 또한 연구단계에 머물러 있던 인공혈액 관련 기술이 북미시장에 정통한 ACT에서 구체적인 상업화에 대한 역할을 담당하기로 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화 단계로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발에 따르는 여러 가지 개발 투자 위험 부담을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차바이오앤은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2014년 세계시장 규모가 131억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출처: Blood Banking & Blood Products, Global Industry Analyst 2008)되는 인공혈액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국과 일본에서의 인공혈액 기술을 활용한 사업은 물론 로열티 수입 등으로 미래 수익모델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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