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의회 본 회의장 모습 ⓒ 뉴스타운 고재만^^^ | ||
동대문구의회는 제212회 제1차 본회의 첫째 날인 23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후 들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동대문구의회의정자문위원회운영조례안 등 8건의 일반안건을 심사 했다.
이 과정에서 행정기획위원회에서는 ▲명예구민선정조례안 ▲주민참여예산제운영조례안 등 2건은 부결시켰고, 나머지 안건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달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2011년도 제1회 일반, 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및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과 관련 해 예비 심사했다.
예산결산위원회(위원장 김학두)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각 상임위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1년도제1회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예산규모는 총 3천519억5천563만4천원으로 일반회계는 3천8억3천759만9천원, 특별회계는 511억1천803만 5천원에 대해 불요불급한 예산편성이 되지 않도록 심도 있게 검토해 세입예산은 변동사항이 없으며, 세출예산의 일반회계는 새마을방역이륜차 연료비 3백4십9만5천원 일부삭감,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8백만원 일부삭감 된 총1천1백4십9만5천원을 삭감해 예비비에 계상하는 것을 골자로 수정가결 됐다.
또한,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예산현액 4천178억22백만원에 대한 세입세출결산 및 다음연도 이월비․예비비 등을 구정발전과 구민을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 하였는지와 낭비성 예산집행은 없었는지를 심도 있게 심사했으며, 심사에서 나타난 예산전용이나 과다예산 편성 및 미집행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번 정례회에서 처리된 주요안건으로는 ▲동대문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운영 조례안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한국자유총연맹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보건소 수가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동대문구 폐기물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전농동 530-49번지 일대 도로명주소 변경에 관한 청원 ▲2011년도제1회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10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이 의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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