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원격검침 데이터 전송기술 미특허
스크롤 이동 상태바
누리텔레콤, 원격검침 데이터 전송기술 미특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격검침 시스템 데이터 전송기술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원격검침 시스템 데이터 전송기술인‘패킷 데이터 전송 방식과 서킷 데이터 전송 방식의 이중화된 원격검침 시스템 및 방법’이 미국 특허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원격검침(AMI: 지능형 검침인프라) 시스템의 데이터 전송 기술로 각 가정이나 공장, 건물 등의 에너지 사용량과 동작상태 등을 원격지에서 측정하는 원격검침 시스템의 핵심기술이다. 이 기술은 이동통신망의 트래픽(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하는 데이터 양)을 최소화하는 푸시(Push) 방식의 패킷과 서버의 풀(Pull) 방식을 이용한 서킷의 이중화 데이터 전송 방식으로 원격검침 서버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누리텔레콤이 2000년부터 추진한 계약전력 100킬로와트 이상 전기 고압 수용가를 대상으로 공장, 건물 등 전국 15만호에 적용한 바 있으며 이집트, 태국, 파라과이, 필리핀 등 해외 준거사이트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이로써 누리텔레콤이 보유한 원격검침 관련한 특허는 29건으로 늘어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