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 김기영 | ||
30일 오후4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감독 변승욱)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연속된 의문사, 모두의 죽음을 지켜본 유일한 두 개의 눈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은 기존의 미신, 괴담에서 비롯된 고양이에 대한 편견이나 고양이를 단순히 사람을 해치는 가해자로 보는 일차원적인 시선에서 벗어나, 고양이에 대한 새로운 공포적 접근을 시도 한다.
이 날 박민영, 김동욱, 김예론이 참석 하였다. 그리고 간담회가 끝나고 김예론의 생일 축하 케잌을 박민영이 무대로 갖고 올라 와 김예론의 생일을 축하 하였다.
'소연' 역의 박민영은 "첫 영화 부족 하지만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촬영 하면서 즐거웠지만 고양이가 통제가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촬영 중 고양이에게 살점도 찢겨 졌다"며, "현장에서 음악을 많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작품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 박민영은 "호러 영화를 잘 못 보는데, 시나리오의 스토리가 탄탄 하였다"며, "캐릭터의 감정선이 배우로서 욕심도 났고, 도전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극중 김예론과의 연기 호흡을 맞춘 장면에 대해 박민영은 "폐소 공포증이 걸릴 것 처럼 몰입을 하였다"라고 전했다.
작품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 '준석' 역의 김동욱은 "박민영이 출연 한다고 하여 선택 하였다"라고 밝혔다.
박민영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김동욱은 "박민영과 연기 호흡을 맞춰 영광이다"며, "박민영과 많은 장면을 찍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현장에서 박민영이 먹을 것을 많이 줬다"라고 전했다.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은 7월 7일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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