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현혹하는 언론쟁이들의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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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현혹하는 언론쟁이들의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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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민은 더 이상 속지 않는다

 
   
  ^^^▲ 박근혜 전대표
ⓒ 뉴스타운^^^
 
 

4월 5일자 미디어오늘의 류정민 칼럼제목을 보면 "본전도 못 뽑은 박근혜 냄비화법" 이라며 박 전대표를 매우 악의적으로 비방했다. 그리고 글의 모두에서 부터 박근혜 전 대표가 '냄비 화법' 으로 입방아에 올랐다.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를 결정하자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박 전 대표는 "차기 대선공약에 포함하겠다" 면서 "언론 시선을 집중시켰다" 라고 했다.

그리고 박 전 대표가 4월 4일 대구를 방문하자 언론은 그의 '발언'에 다시 주목했지만, "오늘 (다른 얘기는) 안 해요" 라고 짧게 답변했다. 부글부글 끓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식어 버린 모습은 유력 대선주자라는 박 전 대표의 위상을 스스로 추락시키고 말았다. 박 전 대표의 언행은 보수 언론과 진보 언론 양쪽 모두로부터 비판의 대상이 됐다.

흥미로운 대목은 보수언론 논객들의 '냉랭한 정서' 이다. 문창극 중앙일보 대기자는 5일자 '박근혜 현상' 이라는 칼럼에서 "그녀는 자기주장을 논리적으로 자세히 설명하지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지도 않는다. 그저 몇 마디 하면 주변의 참모가 이를 해석하고, 언론은 그것을 대서특필 한다" 면서 "언론도 누가 되었든 휘장 안의 인물을 신비롭게 조명할 것이 아니라 휘장을 벗기고 국민이 실체를 볼 수 있게끔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창중 문화일보 논설실장은 4월 4일자 칼럼에서 박근혜 전 대표의 언행을 지적하면서 "박근혜의 한계" 라고 비판했다. 그는 "박근혜 대세론은 허구" 라면서 "집권? 시대정신이라는 대의와 세를 모두 쥐어야 한다. 하나만 없어도 춘몽이다. 박근혜, 겸허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렇다면 미디어오늘과 류정민에게 묻겠다?

첫째, "본전" 이란 무엇이며 박 전대표가 본전을 뽑으려고 발언했다는 말인가?

둘째, 본전을 뽑으려고 그런 발언을 했다고 치더라도 "신공항계속추진의사"를 밝힌 것이 본전을 뽑지 못한 것이라면 어떻게 발언해야 본전인가?

셋째, "냄비화법"의 정의와 의미는 무엇이며, 그렇게 표현한 근거는 무엇인가? 또한 누구의 입방아에 어떻게 올랐다는 말인가?

넷째, 박 전대표는 MB의 약속불이행을 지적하고, 영남권공항추진을 약속한 발언에 대해 책임지려고 했는데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려는 박 전대표가 잘못한 것인가?

다섯째, 이러한 발언을 함으로서 언론의 시선을 받은 것이 부정적인가?

여섯째, 박 전대표의 이런 고뇌에 찬 발언이 냄비발언이라면 동남권신공항백지화에 분노하는 영남권주민 목소리는 가마솥 발언? 그렇다면 민주당, 민노당은 무슨 냄비?

일곱째, 부글부글 끓었다고 하는데 무엇이 끓었다는 것인지 증명하라. 그리고 무엇때문에 위상을 스스로 추락시켰다는 말인가?

여덟째, 추후 대선공약으로 채택하겠다고 했으면 됐지 대통령과 계속 물고 늘어져 싸워야 하는가? 그렇게하면 이번에는 장작불이라고 할려나?

다음은 다른 논설위원(?)의 글을 인용한 것에 대해 묻겠다?

첫째, 동남권신공항에 대해 명확하게 밝혔는데 "자기주장을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니?"

둘째, 박 전대표에게 국내외기자들을 모아놓고 이 문제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라고? 기자회견을 주장하는 자체가 촌지, 권위의식, 형식논리에 집착하는 일부 사이비 언론쟁이들의 추악한 습성을 보여준 것은 아닌가? 기자회견을 하면 또 무슨 글을 쓸려고?

셋째, 15년 정치, 당 대표, 대선후보경선, 현재 차기유력대권주자를 국민이 볼수 있게 휘장을 벗겨야 한다니, 참으로 어설픈 코메디다.

넷째, 문화일보 논설실장이 "박근혜 대세론은 허구" 라고 했다는데 이는 선거법위반(비방행위)혐의가 짙다.

다섯째, "대의, 세, 시대정신중 하나만 없어도 춘몽?" 박 전대표 만큼 그런 덕목에 자유롭고 경쟁력있는 정치인이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

여섯째, "박근혜는 겸허해야 한다"고 했는데 조카에게도 존대말을 한 정도다. 그리고 친박진영과 박 전대표의 펜까페, 지지세력들도 스스로 조심하고 몸을 움츠리고 있는데 뭔 헛소리를 하는가?

일곱째, 보수(?), 진보(?) 언론 모두에게 비판받았다는데, 논객과 언론인들부터 정도언론을 지향하고 최소한 언론인으로서의 양심을 가져봐라.

언론은 공정, 공평, 공공성을 담보해야 하며 그 언론에 실리는 칼럼과 논설도 매우 객관적이고 명확하고 사실적이어야 한다. 그런데 미디어오늘의 류정민 칼럼리스트(?), 중앙일보 대기자, 문화일보 논설실장, 한겨레신문 등을 보면 그런 덕목은 찾아보기 어렵다.

묻노라 미디어오늘 편집자, 문창극, 윤창중, 한겨(걸)레는 혹여 이재오, 한나라당 친이계, 청와대와 연결된 모사꾼들, 또는 최시중이라도 만나 입방아에 넣을 떡고물이라도 얻었는가? 그도 아니라면 민족깡패조직 북한의 3대 세습, 핵개발에도 구린입을 떼지 않는 민주당, 국참당, 민노당에서 문화성 부부장 졸개자리라도 약속 받았는가?

"MB가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를 결정한 이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이를 우려한 것을 두고 매우 악의적인 비방글을 쓴 류정민은 민주당 선거운동원이나 한나라당 친이계의 글써주기 알바생 정도로 착각할 정도다. 혹여 선거운동원이나 친이계 알바를 하려면 그 악취와 비린내나는 궤변적 속살은 몰래 감추고 아닌 척은 해야 그래도 신비감이라도 있어 국민들이 속지 않겠나?

소위 언론들은 박 전대표가 국가주요정책이나 정치쟁점 등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면 "비겁하게 숨어있다"고 격력하게 비방하고 현안에 대해 언급을 하면 "냄비발언이니 입방아에 올랐느니 본전도 못 찾았다고 떠든다" 이런 행태야말로 낡아빠진 방아터에서 음침한 자아도취에 빠져 삐걱대는 사이비 언론쟁이들의 입방아일 뿐이다. 언론궤변은 인류, 역사, 국가, 국민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미디어오늘, 류정민, 문창극, 윤창중, 한겨(걸)레신문 등이 박 전대표에게 직접 사과해야 한다. 만약 위의 14가지 질문에 제대로 답변 못하다면 박 전대표를 지지하는 40%~50% 국민들의 강한 반발과 비판은 물론 차기대선후보에 대한 악의적 비방혐의(공직선거법)로 피소될 수 있음을 각오하라. 언론쟁이들도 언론이라는 이름으로 법위에 군림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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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1-04-08 10:12:10
훌륭한 사람들이네요
전 저런사람들은 아마도 배변보러갈때
휴지도 안 가져 갈것 같아요
휴지가 더럽다고
그냥 손으로 해결 하겠죠?

드러운 인간들

가우리 2011-04-09 16:56:22
박위원님의 예리한 펜끝으로 갓잖은 3류 글쟁이들의 논리를
명쾌하게 논박해놓으시니 일단 강추. 꾸욱~~~
혹세무민 곳학아세하는 자들이 언제 한번이라도 우호적으로
글을 써본사람들이 아니었지요.
호시탐탐 흠집내고 약점이다 싶은 곳을 찾아 깔아뭉개려드는 글쟁이들로서 지난 몇년간을 이정권에 추파를 던지면서
살아온 허접한 언론의 대표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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