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연평균 경제성장률 8% 목표
^^^▲ 라오스는 오는 2020년까지 후진개발도상국(LDC=a least developed country)에서 벗어나기를 희망하고 있다. ⓒ 비앤티엔 타임스 신문 캡쳐^^^ | ||
라오인민혁명당 제 9차 회의 개회식에서 솜사밧 랭사밧(Somsavat Lengsavad)수석부총리는 유치해야 할 159억 달러 중 10~12%는 라오스 정부의 예산, 24~26%는 공식 개발원조에 의해서, 50~56%는 외국인 직접투자(FDI)로, 나머지 10~12%는 민간 은행으로부터 조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라오인민혁명당(LPRP)은과거 5년 연평균 성장률 7.9%와 비교해 앞으로 2011년부터 2015년 사이 연간 경제성장률 목표를 8%로 잡았다고 밝혔다고 비앤티안 타임스신문이 전했다.
세계에서 극소수에 불과한 공산주의 국가 중의 하나인 라오스는 오는 2020년까지 후진개발도상국(LDC=a least developed country)에서 벗어나기를 희망하고 있다. 라오스는 과거 30년 동안 국가 예산 전체의 50% 이상을 대외 원조에 의존해왔다.
동남아시아의 내륙국가인 라오스는 지난 1975년 12월 이래 정치권력을 독점해온 공산당 제 9차 회의가 지난 17일 개막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