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 순복음 교회 원로목사그의 잇따른 발언이 물의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일본 대지진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 무신론, 물질주의에 물들어 있기 때문에 ...라고 발언.^^^ | ||
대통령 하야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조용기 여의도 순복음 교회 원로목사가 이번에는 일본 대지진은 ‘일본인들이 하나님을 멀리한 탓’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13일 기독교 전문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지진은 일본 국민이 하나님을 멀리 한 것에 대해 경고가 내려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많은 재산피해와 생명을 상실하게 된 것은 유감이다. 하지만 일본 국민들이 신앙적으로 볼 때 너무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 무신론, 물질주의에 물들어 있기 때문에 (일본의 이번 대지진이) 하나님의 경고였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도 말썽을 불러일으킬 만한 발언으로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은 바 있는 조 목사는 “이번 지진이 전화위복이 돼 주님에게 돌아오면 좋겠다. 우리나라도 거룩한 영적인 지진이 일어나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조용기 목사의 발언을 두고 대다수 사람들은 특히 생명과 자비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야 할 종교 지도자가 그런 말을 한 것은 부적절한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으며, 많은 누리꾼들은 “개신교의 수치”라며 혀를 차고 있다.
모 포털 사이트에서 누리꾼 ‘yaimaboog'은 “신과 악마는 통한다 이소리셔?”라며 비아냥거렸고, habitt1이라는 누리꾼은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과는 참으로 차별되는 인물이로다. 완전 사이비교주로 느껴지는 구만. 말하는 모양새하고는...”이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또 cschang6070이라는 누리꾼은 “예수님 팔지 말고, 제발 예수님 가르침대로 살아봐. 일본 개신교도 있을텐데, 그럼 그들은 예수 안 믿어서 죽었나?”라면서 종교의 가르침에 대한 근본 뜻을 돌이켜 보게 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조용기 원로 목사는 최근 정부의 이슬람채권(수쿠크)법안 도입에 관해 만일 도입을 하게 되면 대통령을 하야 시킬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해 수많은 국민들로부터 뭇매를 맞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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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저딴 인간들때문에 기독교가 싸잡아서 전체로 욕먹지
뭐 교회에서 가르쳐주는것도 제대로 가르쳐주는것도없잖아?
요한계시록도 풀지 못하는 멍청한 개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