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 시리아전력청 자동역률조정 Bank 시스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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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 시리아전력청 자동역률조정 Bank 시스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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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규모로 국내 Bank System 콘덴서 국내 첫 수주

삼화콘덴서(대표 황호진)는 시리아전력청(PEDEEE)에 50억원 규모의 자동역률조정 Bank System (LV Capacitor Bank)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Bank System(뱅크 시스템) 콘덴서가 시리아에 납품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의 사례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01월부터 2011년 08월까지이다. 그동안 시리아 전력시장은 유럽계 기업이 대부분의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다.

LV(저전압) Capacitor Bank 제품은 공장, 빌딩, 병원, 쇼핑몰 등 중·소규모 자체 전기실에 사용되는 Bank System으로, 수요자 측이 전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저하된 역률을 개선하고 전력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기능을 가진 제품이며 최근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시리아는 연간 5%가 넘는 안정적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자국 전력수요가 급팽창하고 있어 전력산업의 새로운 유망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며, 시리아 전력부분은 현재 전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대규모 생산시설 확충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삼화콘덴서는 최근 국내 표준안을 적용한 자체 제품화에 성공해 양산체제를 구축하기도 했으며, 이번 공급 제품 또한 대당 3백만 원 정도로 콘덴서 중 부가가치가 높은 품목으로 알려졌다.

삼화콘덴서 관계자는 “중전기 사업부는 지난 50년간의 양산기술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현재 세계 최고의 품질수준과 공급능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향후 세계시장에서 삼화콘덴서의 전력용 콘덴서 경쟁력은 점점 더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전기사업부는 세계 그린에너지 시장에 한발 더 앞서가기 위해 연구개발을 꾸준히 한 결과 신제품인 태양광 인버터용 콘덴서, 스마트그리드용 콘덴서, 전기자동차 인버터용 DC-Link콘덴서 등이 개발 완료되어 이를 위한 판로도 활발히 개척 중”이라고 밝혔다.

삼화콘덴서그룹 오영주 회장은 "이번 시리아 전력청 공급 건은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입찰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전력용 시스템 콘덴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쾌거로 받아들인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세계시장 개척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삼화콘덴서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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