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반역자의 편에 서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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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반역자의 편에 서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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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북한이 핵을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 했다

 
   
  ▲ 북한 김정일과 故 김대중 전대통령
ⓒ 뉴스타운
 
 

수많은 단체들이 김대중을 반역죄로 조사해달라고 고소를 했지만 검찰은 이를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법적으로 단죄는 되지 못했지만 아래 자료들이 증거 하듯이 김대중은 분명한 반역자입니다. 이런 반역자에게 무슨 명예가 있는지, 또 반역자의 명예를 국가가 나서서 지켜주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중이 그 동안 보인 행위들은 반역자로 인식되기에 충분했고, 수많은 애국 국민들과 단체들이 김대중을 반역자로 부르고 시위를 통해 반역자로 규탄했으며 검찰에 고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헌변 등 그 수많은 단체들로부터 제기된 고발장들에 대해서는 조사조차 하지 않고, 반역자의 미망인이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나서서 일사천리로 기소하였습니다. 누가 보아도 검찰은 반역자 편에 선 것입니다.

김대중이 걸어온 좌익 행각들과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어 취한 행동들을 보고, 피고인을 포함한 수많은 애국단체와 인사들은 김대중이 나라를 북한에 넘겨줄 것을 염려하여, 국민을 계몽하고, 많은 비용을 치르면서 해외에 나가서도 계몽하고, 미국 연구소와 국회에 알리고 호소하는 등 그야말로 노심초사하며 싸웠습니다.

이 사회에는 국가안보를 늘 연구하고 걱정하는 수많은 국민이 있습니다. 반면 더 많은 국민들은 생업에 바쁜 나머지 안보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으며, 안보문제를 늘 분석하지도 않으며, 김대중이 어떻게 위험했는지를 연구하지 않습니다. 이런 일반 상식인의 눈으로 본다면 김대중에 대한 피고인의 행동들과 표현들이 생경하게 비칠 수 있겠지만 아래의 증거자료들에 극명하게 나타난 것처럼 김대중은 반역자입니다.

반역자라고 믿을만한 충분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이런 반역자에 무슨 명예가 있는지, 대한민국 국가기관이 어째서 반역자의 명예를 지켜주기 위해 애국활동을 한 피고인을 법에 세워야 하는지 그 명제부터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피고인은 1999년부터 김대중의 대북정책이 정도를 벗어났다고 생각하여 그의 햇볕정책을 열렬히 비판했고, 아무도 관심 쓰지 않을 때 김대중이 북에 퍼준 퍼주기 백서(증거는 뒤에 다시 제시)를 피고인 운영의 인터넷에 게시했고, 이로 인해 국정원과 마찰이 있었습니다. 피고인은 오로지 애국을 해왔지, 국가를 해하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애국활동을 하는 피고인에게 적장의 편에 선 김대중과 임동원(당시 국정원장)은 아래와 같이 탄압을 가했습니다.

2007년 8월 16일자 조선일보는 김대중이 피고인 지만원을 가장 미워했고, 그래서 집중적으로 도청했다는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증7)

“김대중(DJ) 정권 시절인 2000년 국가정보원이 DJ의 ‘숨겨진 딸’ 문제를 최대 현안으로 판단, 관련 인물을 집중 도청했던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또 햇볕정책 반대론자인 군사평론가 지만원(65·시스템미래당대표·구속)씨도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도청대상이 됐으나, 이는 DJ가 지씨를 유달리 싫어했기 때문이었다. 이 같은 사실은 15일 본보가 단독 입수한 2005년 검찰의 국정원 불법도청 수사기록을 통해 드러났다. 2005년 12월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주요 인사 1800명을 상시 도청했다는 사실은 포함됐으나, DJ의 숨겨진 딸에 대한 도청내역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김은성) 전 차장과 김모 전 8국장은 ‘군사평론가 지만원씨를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이후부터 2001년 말까지 도청했다’고 진술했다. 김 전 차장은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나 DJ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지만원씨였고, 통신첩보(도청내용)만 20여 회가 넘었다’고 말했다. 김 전 8국장은 ‘강연회 등에서 DJ와 햇볕정책을 비난하고 다닌 지씨와 관련, 국정원장 비서관으로부터 ‘원장님이 관심이 크다. 첩보를 수집하라’는 지시를 전달받은 기억도 있다고 진술했다. 또 햇볕정책에 비판적이었던 당시 통일부 김형기 차관도 국정원의 도청 대상이었다. 지씨는 ‘국정원으로부터 도청과 강연방해 등 해코지를 당해 피해를 입었다’며 임동원 전 원장과 국가를 상대로 5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

2010.11.26. 조선일보의 김대중 전 주필은 “대한민국의 생존문제” 라는 제하의 칼럼에 연평도 포격도발과 좌파들의 득세를 햇볕정책 탓으로 규정했습니다.(증8) 햇볕정책이 남한을 파괴하고 북을 도왔다고 평가한 것입니다. 김대중이 반역자라는 뜻입니다.

“상당수 좌파세력은 아예 김정일 편이다. 우리 민·군이 죽고 연평도가 불바다가 됐는데도 평화를 들먹이며 북의 포격이 우리 포격에 대한 대응이라거나 북한 쪽 민간인 포격 금지를 요구하는 정신 나간 종북주의자들이 그들의 우두머리다. 햇볕론은 완전히 실패로 끝났다. 햇볕을 북한에 쪼인 것이 아니라 남쪽을 녹이는 데 더 효율적으로 써먹었다. 김정일집단에게 돈 갖다주고 시간 벌어주면서 남쪽의 '정신'을 해체시키는 데 더 기여했다. 이제 우리 내부의 종북좌파들은 누구도 겁내지 않고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을 만큼 노골적이다.”

검찰은 김대중이 대한민국을 북에 넘겨주려 한 사실도 없고, 5천만 국민을 김정일 치하로 보내려 한 사실도 없고, 김일성과 짜고 북한특수군을 광주로 보낸 사실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검찰의 이러한 사실 인식에는 근거가 희박합니다.

아래에 증거들을 제시하겠습니다만 김대중은 23세인 해방직후부터 남로당의 전신인 신민당에 입당하여 극렬한 좌익활동을 했고, 보도연맹에 가입,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자금도 댔고, 강사도 했습니다. 그는 일본에서 북한으로부터 지금을 많이 받았고, 간첩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기 위해 반국가단체인 한민통을 결성하였으며, 간첩들과 드러내놓고 접촉하였으며, 1980.5.22. 김일성이 바라던 대로 전국봉기를 획책하다가 5.17.에 전격 구속되었습니다.

대통령 재직 시에는 보안법 철폐를 시도했고, 미국에 각을 세웠으며, 국민의 합의 없이 적장과 내통하여 6.15선언을 통해 연방제 통일의 첫 교두보를 설치했고, ‘앞으로 전쟁은 없다’ ‘북한을 의심하지 말라’는 말로 국민의 대북 경각심을 말살했고, 전교조를 합법화시켜 번성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을 세뇌시키도록 했습니다. 학교에서는 도덕과목을 없애 아이들에게 도덕심과 애국심을 심어줄 수 있는 메커니즘을 말살했습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만 해도 그는 적장에게 국민 몰래 5억 달러를 주었고, 햇볕정책이라는 미명을 내걸고 금강산 사업 등을 통해, 확인 된 것만 해도 14조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현금과 현금화 할 수 있는 물자들을 보냈으며 거기에 더해 북이 핵을 개발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도 “북한이 핵을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는 말로 이를 커버해 주었습니다.

최근에는 폭력 촛불시위를 아테네의 직접민주주의 이래 가장 훌륭한 민주주의였다며 폭력을 부추겼고, 야당과 좌익단체들과 공동전선을 구축하여 이명박 정부를 전복시키라는 극단적인 언행을 일삼았습니다. 바탕이 북과 연계돼 있는 사람인데다가 김대중이 대통령 시절에 취했던 행위들로 인해 수많은 애국시민들이 ‘김대중이 적장과 내통하여 통일을 선포할 수 있다’는 불안에 떨며 아스팔트에 나가 싸우고 광고문으로 싸우고 글로도 싸웠습니다. 참으로 엄청난 고통이었습니다.

아래에 수집돼 있는 자료들을 보면 애국심을 조금이라도 가진 국민이라면 피가 거꾸로 솟을 것이며, ‘넘치는 공분’을 억제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아래의 증거자료들을 읽고 김대중이 국가와 5천만 국민을 적장에 넘겨주려 했다고 생각하지 않을 국민 드물 것입니다. 김대중에 대한 이러한 이해에서 바라 본다면,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인식되고 있는 김대중의 정체’에 대해 증언한 것들을 인용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진리탐구 행위에 속하는 것이지, 허위사실의 적시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남한에서 살펴본 김대중을 보나 북한에서 인식되고 있는 김대중을 보나 김대중은 북에 충성하는 확실한 반역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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