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길 인천시장 | ||
송영길 인천시장이 연평도 포격도발사건에 대하여 '팀스피릿 훈련의 다른 명칭인 호국훈련을 수행하는 도중∼자극받은 북이 우리 군 포진지 등을 집중적으로 공격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트위터 질을 하여 물의를 빚고 있다.
소위 386운동권출신 송영길은 신성한 국방의무 대신에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하고 자유 민주주의체제를 파괴하는데 전념하느라 감옥에 들락거린 것으로 '병역면제처분'을 받아 총 한방 안 쏴보고 보초 한번 안선 파렴치한 자이다.
그런 자 입에서 YS가 집권하면서 중단해 버린 팀스피릿훈련 소리는 어디에서 주어 들었는지 몰라도 해상방어 호국훈련을 팀스피릿훈련이라며, 북의 국지전도발이 우리 군의 책임인양 북괴군 대변인보다 더 한 개 소리를 뱉었다.
그런가하면, 해병대 출신 홍사덕의원이 MB에게 '확전을 말라'고 진언을 한 정부와 청와대 내 'X 자식'들을 청소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린데 대하여 국민들이 속 시원해 하고 있으며, 소설가 이외수가 '늙었지만 방아쇠 당길 힘은 남았다'고 하여 젊은 군복무미필자 송영길의 반역적 발언과 늙은 군복무필자 이외수 홍사덕의 애국적 발언이 크게 대조 됐다.
한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北의 도발엔 반드시 대가 따른다는 것 보여줘야' 한다고 결연한 의지를 보인데 반하여,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유연한 정책을 썼던 과거 민주 정부 10년 동안에는 이런 불상사가 없었다. 강경한 대북정책을 썼던 이명박 정부는 강경하지도 못했다'며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난하는 데 혈안이 됐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박지원이 이 따위 망발은 감출 수없는 친북DNA가 절로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 대북뇌물사건으로 옥살이까지 한 박지원이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김정일에게 핵개발과 군비증강 뒷돈을 대준 '퍼주기'를 찬양하고 김대중 시절 1999년 6월 15일과 2002년 6월 29일 1.2차 연평해전이 벌어지고 2차 연평해전에서 6명의 전사자가 발생 했을 때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者'가 애도는커녕 빨간 넥타이를 매고 토쿄로 날아가 왜왕과 나란히 월드컵 축구구경에 미쳤던 사실마저 까맣게 잊고 있는 것이다.
홍사덕 의원에게서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고 늙은 이외수에게서 국민 된 도리를 배웠다. 젊은 송영길과 늙은 박지원의 발언과 태도에 대해서 '빨간 물이 든 걸레는 아무리 빨고 헹구고 말려도 빨간 걸레일 수밖에 없다.'는 말이 항간에 나도는 데에 전율하지 않을 수 없음은 왜 일까?
한 가지 더 웃기는 노릇은 송영길과 같은 사유로 '군면제'를 받은 김문수가 엊그제까지 북에 군량미라도 퍼주라고 대통령에게 바락바락 대들더니 오늘은 전사자합동분향소에서 '정부가 단호한 대처를 못해 北이 자꾸 도발' 한다며, 김정일을 나무라기보다 정부 탓을 하기에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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