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들, 잠실벌에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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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들, 잠실벌에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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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G20 콘서트, '2010아시아송페스티벌'아시아의 별들, 잠실벌에

^^^▲ 2009 아시아송 페스티벌 中
ⓒ 아송페^^^
아시아 최고의 대중음악 축제인 “Let’s go G20 콘서트, 「2010 아시아송페스티벌」”이 10월 23일(토) 오후 5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2010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서울 G20 세계정상회의를 기념하는 ‘Let’s go G20 콘서트’ 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아시아 각국의 톱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희망의 멜로디를 전세계에 전달하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자선음악행사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서울시, 유니세프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올해는 아시아 6개국 12개 팀이 참가해 음악으로 하나되는 화합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주요 방송사는 물론 일본 NHK, 니혼TV를 비롯해 중국CCTV, 홍콩TVB, 대만AZIO와 GTV, 태국CH9 등 다수의 매체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취재규모 면에서도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펼쳐질 “Let’s go G20 콘서트, 「2010아시아송페스티벌」”의 공연에서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무대에 오른다. 올 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환상적인 라이브 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로 현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승철은 최근 ‘슈퍼스타K2’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왕성한 음악활동을 하는 등 바쁜 스케줄에도 후배 아시아 스타들과 함께 하는 세대를 공감하는 자리를 위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아시아 최고 스타로 꼽히는 보아와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비는 환상적인 댄스 속 폭발적인 가창력을 통해 아시아 최고 스타로써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며, 한국의 최고의 감성적인 발라드 그룹인 ‘2AM’은 감미로운 발라드를 통해 본 공연의 감수성을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또한, “Let’s go G20 콘서트, 「2010아시아송페스티벌」”에는 각국 대표 가수인 대만의 ‘정원창’, 중국의 ‘장정영’ 말레이시아의 ‘광량’ 등은 아시아 스타다운 모습으로, 한국 가수들에 뒤지지 않는 실력과 개성 있는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연 전부터 언론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일본의 대표 걸그룹인 ‘AKB48’와 한국 대표 걸그룹인 카라의 무대는 “Let’s go G20 콘서트, 「2010아시아송페스티벌」”을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고, ‘태국의 비’라고 불리는 ‘비 더 스타’는 이름에 걸맞은 실력과 무대매너 그리고 자신만의 색깔로 아시아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줄 계획이다.

피날레 무대는 한달 앞으로 다가온 단군이래 최대 국제행사인 G20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Let’s go 캠페인송에 참여했던 대다수의 스타들이 포함된 전 출연진이 Let’s go 송을 함께 부르는 것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위기를 넘어 상생’이라는 이번 회의 모토와 ‘사랑 나눔’의 2010아시아송페스티벌의 행사 취지는 일맥상통한다며 여러 이벤트를 통해 자선기금 모금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공연은 특히 ‘사랑나눔’이란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손잡고 파키스탄에서 최악의 홍수로 고통을 겪고 있는 수백만의 수재어린이를 돕기 위한 성금을 마련하는 사랑의 행사로 치러진다는 점에서 더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톱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를 보기 위해 해외에서도 최대 규모의 관광객이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진행한 1차(10월 7일), 2, 3차(10월 12일) 외국인 티켓 다운로드가 30분만에 매진 되는 등 올 해로 7번째를 맞는「2010아시아송페스티벌」은 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한국이 아시아 최초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한 세계적인 경제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했음이 증명됐다.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의 김영훈 이사장은 “올해는 특히 G20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로 열려 매우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시아 각 국가간 대표적인 문화교류 행사로 발전시켜 ‘아시아는 하나’라는 문화공감대를 형성함은 물론 소외된 각계각층에게 음악으로서 희망을 전하겠다”며 본 행사의 개최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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