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태', 갈수록 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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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태', 갈수록 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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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무너져도 'MB 2기'는 없다

 
   
  ^^^▲ 이명박 대통령
ⓒ 뉴스타운^^^
 
 

'4대강 사태'가 그야말로 갈수록 가관(可觀)이다. MBC 'PD 수첩'이 '4대강 사업은 사실상 운하 건설' 일 것임을 강력히 추정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를 방송하려고 하자 경영진이 이를 막아 버렸다. 민간이 경영하는 신문과 방송이라도 그 경영진은 보도와 편집에 간섭해서는 안 되는 것임은 기초적 상식이다. MBC 경영진은 그런 상식을 간단하게 뒤집었다. 그러나 나는 그런 MBC의 경영진을 심하게 탓할 생각이 없다. 그들은 그래도 솔직하기 때문이다. 편집국장과 보도본부장이 알아서 기는 바람에 4대강 홍보나 하고 있는 신문 방송에 비하면 얼마나 대견한가 말이다.

나는 처음부터 '4대강'은 '환경이냐, 개발이냐' 같은 문제가 아니라고 여러 번 강조했다. '4대강'은 '진실이냐 허위인가', '정의인가 부정의인가' 하는 보다 본질적인 문제이고, 정부가 국민에게 대해 정직한가, 그러하지 아니한가를 가름하는 잣대가 될 것이라고 기회가 있으면 강조했다.

나는 보 건설로 인해 수질이 얼마나 악화되느냐는 등 기술적인 문제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본다. 목적과 용도가 불분명한 괴물 같은 시설을 4대강 곳곳에 수십조 원을 들여서 세우는 것 자체가 '국민에 대한 모독' 이고 '국토환경에 대한 변란' 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변란' 이기에 정상적인 정책결정 과정으로 이루어 질 수 없음을 알고 법과 절차를 무시하고 밀어 붙인 것이다.

지금까지 정부가 그때그때 흘린 말만 주워 모아 보더라도 멀쩡한 강바닥을 파헤치고 높이 10미터가 넘는 괴물 같은 댐을 주렁주렁 세우는 것이 홍수를 예방하거나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함이 아님을 잘 알 것이다. 4대강에 수상비행기를 띠운다거나 수변 위락시설을 만든다는 것이 그간 정부가 발설한 내용이다. 물 공급을 늘린다고 하지만 부산시와 대구시가 낙동강 보로부터 물을 공급받겠다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서울 등 수도권은 상수도 시설이 과잉이라서 고민인 것은 다 아는 일인데, 여주에 괴물 댐을 세 개나 세워서 어디에 물을 공급하겠다는 것인가. 그러니까 홍수 예방이나 물 확보는 허울 좋은 핑계일 뿐이다.

불방(不放)으로 그친 MBC 'PD 수첩'은 이런 상식적인 의문을 푸는 하나의 열쇠가 아니었나 한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을 필사적으로 막아버린 것이다. 정부가 언론에게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부탁하거나 또는 소송을 통해 보도금지를 요청하는, 즉 보도를 사전제약(prior restraint)을 할 수 있는 경우는 진행 중이거나 임박한 군사작전에 관한 보도 또는 비밀정보원의 신분 폭로를 가져 올 수 있는 보도에 국한된다. 그것도 법원의 사전심리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MBC 'PD 수첩'이 4대강에 관한 허위사실로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한다면 사후에 언론중재나 소송을 통해 해결하면 되는 것이다.

정부가 MBC 'PD 수첩'에 대해 그렇게 민감한 것은 이 정권이 얼마나 취약한가를 잘 보여 준다. '4대강 사업이 강을 살린다'는 허황된 주장은 '모래로 지은 성(城)'과 같다. 이제 그 모래성은 무너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4대강 쪽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탈출해서 진실의 편에 서기를 바란다. '하늘이 무너져도 'MB 2기'는 없다'는 평범한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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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마 2010-08-19 11:38:28
허위, 과장, 선동 보도를 막자는건데 무엇이 잘못인가? 더구나 피디 수첩은 어만한 국민을 바보로 만들고 100일 동안 국가 에너지를 소모시킨 전적이 있지않은가. 반성할 줄도 모르고...

진짜서민 2010-08-19 13:23:06
공사의 내용보다는 진실인가 허위인가가 가장 근본적인 문제라는 지적은 정말이지 타당한 지적이 아닐 수 없다.

무슨 일을 할 때 그것도 개인이 아니라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그것도 국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대규모 공사를 하려면 솔직하게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설득하고 이해를 구해서 공사를 하는 것은 상식 중의 상식이다.

본건시대의 왕이 지금의 대통령이 아니다. 봉건시대야 왕들이 지맘대로 하고 국민은 배운것이 없으니 자기들이 국민을 계도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국민들이
국가 지도가급 인사들보다 더 똑똑하거나 최소한 그듦반큼의 지식과 지혜가 있다.

무슨 뚱딴지 같은 발상으로 그것이 마치 창조적 역발상의 산물인 것처럼 밀어부치면서 국론을 분열시키는 이런 정권은 위 글에서 말했듯이 이제 절대 그 2기는 있을 수 없다.

시장에 나가 막걸리 한잔씩 들이키는 현장에 가보아라. 현정권의 무지막지한 무식, 무지막지한 돌출행동, 무지막지한 부자 더 잘살게 만들어주기, 중산층과 서민은 발가락의 때만큼도 안되는 존재해서는 안될 존재라고 인식하는 정권은 이미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금방 확인할 수 있다. 민심은 청와대나 여의도 국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나 일터에 존재한다.

븅신들의 잔치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리맹바기 동무 2010-08-19 13:25:05
본질은 공사판 버리고 판돈 키우기잉께....... 리맹바기 동무
자란 바탕이 어디여? 공사판 아닝게비여? 왕회장 사타리
핥음시로 배운것이 그것이니여? 투기 사기로 번 300억원이
워디 애기 이름이여? 그렁깨 본전도 찾고 재산도 작만해야
씅께시방 삽질하는것이여.

정곡 2010-08-20 14:41:28
얼마전 조현오 서울경찰청장이 노무현씨가 자살한이유가
차명계좌가 발견됐기때문에 노무현씨가 자살했다고 거짓연설하고

그내용담은 CD영상물을 각경찰서 교육용으로 배포했다는데
검찰에서 차명계좌는 없다고 거짓말이라고 배포한 CD를 전량수거했다는데

이잡듯 뒤진 떡검찰도 못찾아낸 차명계좌를 당사자는 사망해 반대변론권도 없는데
부패권력이 조종하는 은행과 짜고 없는계좌 만들어 고인을 음해하려고 요즘 차떼기도둑당이 특검하자는 흉계같은데

그렇다면 이김에 오사카태생이 포항이라사기친 선거법위반 불법당선 사기공갈14범의
증거확실한 BBK와 헌법무시 환경식수파괴 불법4대강공사와 미국인 않먹는 광우위험소강제수입과

한국손해라고 전문가 반대에도 고의로 환율인상 세계최고 미국무기수입과 일본적자무역으로 더비싸게수입등
환율인상 더손해봐 외국빚을 2000조가까이 엄청나게 만들고 독도를 일본땅올리라 팔아먹으려한것과
재벌부자위해 감세와 월급은 내리고 물가와 일반세금올려 IMF같이 한국경제망친것도 특검하라

또 전두환 노태우적 당시 군작전권까지쥔 미국이 전두환 노태우에게
군대이동권과 총기사용권 허가해 광주와 전국서 불법쿠테타 군사독재 반대하던 애국국민과 학생학살로
군사정권이 집권했다고 미국에 고맙다고 퍼주기로한 중국견제 서해안기지건축비와 매년 미군주둔비용 2조원주기로 협정한 매국노들인데

서해기지건축비를 30조 퍼주기로했는데 이명박이 부풀려서 50조이상 퍼준경위와
미군기지와 상관없는 미군자녀학교는 미국이 자비로 지어야하는데
한국학교 건축비 30배로 미군자녀학교에 퍼줬다니 국민세금이 자기돈이냐?이것도 특검해야한다

더구나 해방후 독일처럼 갈라야할 전범일본대신 일본서 조선에게뺐어간 금괴받고
일본대신 조선을 강제분단시켜 6.25비극과 현재까지 분단고통을 만들고 불평등협정으로 한국인 죽여도 상전처럼 처벌않받고
중국견제용 미국이익주둔인데도 한국돈 펑펑쓰며 영구주둔위해 평화통일방해하는 더러운 미국이며

자기들 잠복기후 위험하다고 않먹고 동물사료나 쓰레기처리하는 광우위험소를 한국애 식용으로 파는 약소국 강제침략 악의축 미국인데

항간소문엔 BBK사기회사가 미국인에도 피해줘 미국서 재판을 맹박이에게 유리하게해주고
대신 맹박이가 미국이 요구하는대로 다들어준다는 소문이있는데

다른나라에선 미군기지임대료 그나라에 바치는데 한국선 꺼구로 미군월급과 음식등 총주둔비용으로
우리가 미국에 수출해서 버는비용과 비슷한 매년 2조원이 넘는비용을 뺐긴다는데

어제 TV에서 한국돈으로 월급과 주둔비용 펑펑쓰며 쳐먹는비용까지 한국돈쓰는 미군놈들이
한국인 비싸서 못먹는 바다가재[랍스타]도 자기들돈 아니라고 엄청쳐먹어 양이부족해 외국서 수입하는데
그 수입마저도 한국인은 관세무는데 미8군이라고 관세면제해주는 더러운 미국종놈같은 정권이며


경찰들에게 광우위험소수입반대 국민과 노무현씨 죽음에항의하는 국민들을 강경진압하기위한 거짓교육과
노무현 경호팀이 청와대경호팀으로 경찰소속이라 타살의혹를 덮으려는 속셈과
또 노무현씨와 추종세력도 함께 음해하여 민주세력을 나쁘게몰려는 수작같은데

노무현씨 퇴임후 대통령고향 봉하마을에 집도 새로지어 편히살려했건만
이명박정권이 툭하면 국정잘못을 만만한 노무현에게 뒤집어씌우고
노건평구속과 가족과 가까운 친인척들 먼지털기로 탄압수사하자

노무현씨가 반발 그동안 청와대서 보관중인 전직대통령과 국정운영기록을 자기 컴퓨터에 복사해놓았다고
그중 한나라당과 전직 한나라당 대통령비밀을 다까발린다하자

노무현경호팀을 정부서 일부 바꿨고
새벽에 등산나가는 적외선 CCTV장면에 자살할 얼굴표정이아닌 무척밝은표정이었고
자살할 사람이 웃음지며 불켜논 자기집마당에 풀까지뽑는 여유란 도저히 힘든사실이며

권양숙씨보고 같이등산갈거냐고 부추긴건 자살할사람이 왜 혼자가지 부인과 같이가려했다는건
자살할 마음이 추호도없다는걸 증명하는발언으로

당시 등산 수행했던 경호원과 경찰서 교신내용에 경호원이 노무현을 놓쳤다는 발언내용이
당직경호원으로 전직대통령에 할소리가아닌 살해목적같았고

부엉이바위서 밀었는지? 6시30분경 밑에서 찾아봐도 5월달이라 어두워서 못찾으니 그런 무선통화한것같고
조금훤해져 발견시 경호원이 노무현씬 앉은자세고 경호원은 뒤에서 한쪽무릎꿇고 안고있는 주민증언대로라면
추측컨데 완전사망이 않됐는지 목을조르는것같은 비슷한자세 형상이며

발견시 사망이 아닌 중태로 위급상황인데도 119구급대를 않부르고 경찰차로 업어서 경찰이 이동시킨게
위급환자를 오히려 죽일수도있는행위로 병원 이동중 사망했다는 보도도 있듯이 병원도착후 8시30분쯤 사망선고로 수상하며

노무현씨가 컴퓨터에 보관한 비밀을 제일먼저 경찰이 압수한뒤 유서도 컴퓨터서 찾았다고 거짓말한것같다

당시 그 경호원에게 의혹이많아 민주당과 국민들이 철저히 수사하라고 요구하자
경호원이 펑펑울며 타살을 시인하며 반성하는듯한 모습까지보였는데
경찰이 자살로처리하고
2년뒤 철저히 조사해 위법을찾아내면 지시자까지 모두처벌해야한다

노래 2010-08-21 00:10:02
4대강이 너무나 무서운 매국노들.
엠비씨 반정부 피디놈들 허위사실이라고 스스로 인정했는데도 끈질기게 이런기사쓰며 자위하는것들은 뻔한거아닌가.
4대강이 무서운것이다.매국노놈들.일본으로 가라.한상렬처럼 김정일 찬양하며 북조선으로 가던지.근데 가면 오지마.왜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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