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무성 의원과 박근혜 전대표 | ||
김무성 의원의 막장발언에 분노한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제 대놓고 보수의 분열을 획책하고 있는것인가.
어제까지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의 안위를 걱정하며 노심초사하던 그가 이젠 막장발언으로 치닫고 있다.
그가 말하는 현실정치의 거래는 본래 YS의 실리정치의 본류를 그대로 이야기하고 있다.
과거 92년 신한국당 시절 김영삼 대표의 대권쟁탈전에서 당시 대통령이던 노태우씨로부터 주고받는 거래를 통해 대권을 챙긴 전례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김무성 의원 그는 항상 양지에서 양지를 추구하는 플러스정치에 익숙한 정치인이다.
그래서 그런지 음지에서는 좀처럼 기를 펴지못하고 전투력도 상실한채 무기력한 모습으로 일관하던것을 우리는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당내 경선때 똑똑히 목격한바 있다.
이런 그가 이제와서 느닷없이 자신이 모시던 윗사람에게 삐딱한소리?를 하면서 충정이라 ...
그가 말하는 충정이란 것을 20년이상 함께한 자신의 정치적 스승 YS에겐 단 한차레도 하지 않은 것을 보면 참으로 모순투성이의 비겁한 정치인이다.
자신이 말하는 국가지도자 덕목 10가지중에 왜 YS의 실정은 지난날 눈감고 있었단 말인가 ...
더군다나 지금 한나라당은 MB와 박근혜 전대표의 만남을 통한 당내화합을 최고의 선으로 규정하고 물밑에서 그 노력을 배가하고 있는 시점이기에, 당의 대외창구인 원내대표라는 위치에 있는 자가 먼저 찬물을 끼얹는 듯한 발언을 함으로서 분열의 단초를 제공하였다.
혹시 YS가 입버릇처럼 말한 국가지도자를 만들수는 없어도 안되게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몸소 실천하는것은 아닌지? 그 언행이 갈수록 기이하고 도를 넘어선다.
만약 YS의 오다정치에 놀아 난다면 김무성 의원은 역사의 죄인이자 YS의 허수아비로 전락하고 말것이다.
중간에서 적당히 자리 욕심이나 채우고 여기 기웃, 저기 기웃 하면서 밀실거래로 국정을 전횡한다는 의심을 받고있는 김무성 의원의 훗날 안위가 먼저 걱정된다.
충고컨대
김무성 의원. 너나 잘 하세요 ...
근혜동산 대변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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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깃발들고 나서더라
자기말에 책임조차도 질 생각없는 거짓말 사기꾼
구태 시대착오적인 대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