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간 핵 협력 수준 위험 수위 도달 주장도
![]() | ||
| ^^^▲ 7월 29일. 미얀마 양곤 쉐다곤 파고다 앞에서 미얀마 관리들과 함께한 박의춘 북한 외무상(오른쪽 5번째) ⓒ Reuters^^^ | ||
2.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22일 베트남 방문시 북한과 미얀마의 핵 협력 가능성을 언급했다.
3. 미국 국무부는 지난 28일 공개한 비확산 관련 보고서에서도 북한이 미얀마의 핵 연구소 건설에 도움을 줬을 수 있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4. 미국 국무부의 필립 크롤리 공보담당 차관보는 29일 정례기자설명회에서 박의춘 북한 외무상의 미얀마 방문과 관련, 북한이 미얀마에 핵 기술을 확산하는지 여부는 두 나라의 불투명한 관계 때문에 단언하기 힘들다. 그러나 북한의 과거 전력을 감안할 때 북한과 버마 간 핵 협력 가능성에 미국은 우려하고 있고 또 이를 계속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It is something that is of concern to us, given North Korea's historical record. And it is something that we continue to watch very carefully)
위에서 말해 주듯 북한과 미얀마 간의 은밀한 핵 개발관련 정보들이 최근 미국을 통해 잇따라 알려지듯, 이는 북한과 미얀마간의 핵 협력 수준이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는 증거라는 주장이 나왔다.
핵무기를 비롯한 군사 전문가이자 미국 몬트레이 국제학대학교의 신성택 교수는 30일 자유아시아 방송에 북한이 미얀마에 핵 기술을 전수하는 동시에 핵무기 개량 작업에 나서려 한다고 주장했다.
신 교수는 미국 정부가 공식적인 확인은 하지 않고 있지만 미얀마의 핵 개발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고, 북한이 시급히 원형의 핵탄두를 소형화하고 무게를 줄여 미사일에 장착하길 바라지만 북한 내 핵개발 위치가 모두 알려져 관련 연구가 여의치 않자 미얀마에 핵 기술을 일부 전수하는 대신 미얀마의 군수장비 관련 시설에서 핵무기 개량을 추진하려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탄 슈웨 장군이 이끄는 군사독재 국가인 미얀마도 핵무기 보유를 강렬히 원하고 있어 북한의 이러한 제안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과 미얀마 사이의 은밀한 잦은 교류는 핵 기술의 일부 전수, 핵무기의 미얀마에서의 개량 등은 물론 이의 대가로 미얀마의 식량을 얻으려 한다는 주장도 함께 존재하고 있어 그 향방이 주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