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좌파'와 '정상인'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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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좌파'와 '정상인'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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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좌파'여 제발 정신 차리라

 
   
     
 

이 나라에는 '정상인'의 정신세계와 크게 동떨어진, 낡은 정신증세의 비뚫어진 사람들이 있다.

철지난 퇴물이 된 낡은 '공산주의'와 '주체사상'에 사상적 뿌리를 두고 있는 그들을 일컬어, 일반인들은 '수구좌파','빨.갱이' 등으로 부르는데, 그들은, 자신들을 '진보'라 자칭하며, '좌파'라 불리우는 것을 싫어 한다. 그들은 말로는 '진보'라 자칭 하면서도, 정작 행동과 지향점은 '수구'중의 '수구'이며, '정상인'과는 거리가 멀다.

그들이 남한 정부와 미국을 그리도 증오하고 죽이고 싶어하는 만큼, 김정일의 악행을 비판한다면, 아니 그 천분의 일이라도, 김정일 정권이 하는 천인공노할 추악한 만행을 비판 한다면, 그들은 더이상 '수구좌파 꼴.통'이라 불리우지 않을 것이다. 그냥 우리와 생각이 조금 다를 뿐인, '정상인'으로 인식 될 것이다.

'노동자와 서민의 편'이라 자칭하며, 약자를 팔아 약자의 삶을 망치며 이익을 취하는 그들 '수구좌파'가 '귀족노조'의 편을 들어 진정한 약자와 실업자들의 삶을 짓밟고 이익을 취하는 현재의 부도덕한 행위를 중단하고, '진정한 약자의 편'에 서서 일자리 창출 노력에 동참한다면, 그들은 더이상 '수구좌파 꼴.통'이라 불리우지 않을 것이다.

그 정도 분별력이 있다면, 그들은 '수구좌파'가 아니라 '정상인'이라 보아도 무방할 것이며, 그들의 정신세계는 이미 '우물 안 돼지'에서 벗어난 상태라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만약 나의 친척들이 밤에 내 집으로 쳐들어와 내 가족을 죽이고 재산을 빼앗고 있었는데, 옆집 사람들이 우리를 도와 싸우다가 목숨까지 잃었다면, 옆집 사람들과 친척들 중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군인가? 이 질문에 정확히 답할 수 있다면, 그는 이미 '정상인'이다. 그는 정상적인 분별력이 있기 때문에 결코 '수구좌파 꼴.통'이 될 수 없고, '공산주의'와 '주체사상'의 썩은 이념에 세뇌 될 수도, 오염 될 수도 없다. 그는 확실한 '정상인'이다.

그러나, 내 가족을 죽이건 말건, 내 목숨을 노리건 말건, 그 친척들이 내 동족이니 그들이 아군이고, 옆집 사람들이 적군이라 말한다면, 그는 이미 '정상인'이 아니다. 그런 정신상태는 이미 '수구좌파'의 썩은 이념에 세뇌 된 확실한 '수구좌파'의 '증세'인 것이다. 세뇌된 머리는 물불을 못가리는 것이며, 그 정도의 분별력도 없기 때문에 이 나라의 '수구좌파'를 '정상인'과 구별되는 '수구좌파 꼴.통'이라 부르는 것이다.

일제가 끝나갈 무렵, '동사무소 습격 후 도주 사건' 하나를 제외하고는 모든 행위들이 악행과 만행 일색이었던, 살인마 김일성은, 일요일 새벽에 쳐들어와 우리 형제들 수십만을 죽였고, 미국은 남의 나라에 와서 5만 4천명이나 죽어가며 우리의 목숨을 지키고, 살인마에 빼앗길 뻔한 자유를 지켜주었다. 하는 짓이 어떻고를 떠나 적군과 아군은 구별할 줄 알아야 '정상인'이 아니겠는가? 또한 억울하게 죽어간 내 형제들의 편에 서지 않고, 내 형제들을 죽인 '살인마'의 편에 서서 '우리민족끼리' 간판의 '수구좌파 세뇌잔치'에 놀아나고, 내 목숨과 자유를 지켜준 옆집 사람들을 적으로 본다면 어찌 그들을 '정상인'이라 볼 수 있겠는가?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친지김동'(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 하는 '수구좌파' 멍청이들은 자신들 동지의 호칭에 대한 반성부터 있어야 하며, 즉시 호칭을 '살인마김동'으로 바꾸어야 한다.

지금 인터넷에서 정부와 미국을 비난하고, 김정일을 비호하는 그들 '수구좌파'들의 조직적인 악성댓글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으나, 만약 남한이 김일성의 손에 넘어갔다면, 그들에게 그런 댓글의 자유라도 보장 될 수 있었겠는가? 아무리 '수구좌파 꼴.통'이라도, 정상적인 분별력까지는 없다 해도, 아주 기초적인 분별력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미군철수'를 외치는 '수구좌파' 멍청이들은 미군철수 후의 '안보대안' 조차 제시 못한다. 그런 분별력 수준이니 '수구좌파'꼴.통인 것이다.

이 나라의 철딱서니 없는 '수구좌파'에게 분명히 전한다. 나와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노리고 내 가족을 죽인 먼 친척보다, 나를 위해 죽어간 옆집 아저씨가 진정한 내 형제고 내 벗이다. 그것이 그대들의 사고 수준으로는 이해 못할 '정상인'의 사고다. 내 가족을 죽인 그 먼 친척들이 여전히 지금까지도 내 목숨을 노리는 칼을 내려 놓지 않고 있는데, 먼 친척이라는 이유로 그들 살인마의 편에 서서 내 가족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그대들을 어찌 '정상인'이라 볼 수 있겠는가?

이 땅의 '선진우파 세력', 즉 '정상적인 국민'들이 그대들을 왜 '수구좌파 꼴.통'이라 부르는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가?

'수구좌파'여 제발 정신 차리라. 제발 이제라도 '민족'을 논하면서 동족을 죽이는 '살인마 김정일'의 편에 서지 말고, 이제라도 진정한 '민족의 편'으로 돌아오라.

그리고 제발 이제라도 '정상인'으로 돌아오라. 비뚫어진 정신세계의 그대들을 제외한, 이 나라 '정상적인 국민', 즉 '선진우파' 세력은 그대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수구좌파'여 제발 정신 차리라.
제발 이제라도, 나라를 가꾸고, 키우고, 일자리를 만들고' 진정한 약자를 보듬는 구국의 대열에 동참하라.

'수구좌파여' 제발 '정상인'으로 돌아오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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