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업체 시공, 2013년 완공
^^^▲ 철강재 트러스 교량의 하나. ^^^ | ||
라오스 정부는 최근 사라부리아 주 메콩강을 가로지르는 철강재 트러스 교량(Steel Truss Bridge Superstructure) 건설 계약을 중국의 우창조선소(Wuchang Shiphuilding Industry Co., Limited)와 쳬결했다.
이번에 들어서게 될 교량은 길이가 370m로 파크라이(Parklay)지역의 나삭(Nasak)마을에서 비엔티엔 주 사나캄(Sanakham )지역의 코카오도(Khokkhaodor)마을을 잇는 것으로 총 공사비 450만 유로 중 230만 유로는 네덜란드 정부가, 210만 유로는 라오스 정부가 부담하게 된다.
이 철재 교량 공사의 완공은 오는 2013년 말로 예정돼 있다.
이 교량이 완공되면 사라부리야 주민들이 비엔티엔 및 기타 다른 지방으로의 이동이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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