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최초 휴대폰 조립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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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최초 휴대폰 조립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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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 투자, 플라스틱 공장도 함께

^^^▲ 전통 의상을 입은 라오스의 몽족의 한 소녀가 휴대폰을 이용하고 있다.
ⓒ travel.mongabay.com ^^^
중국의 전자회사가 라오스 우돔사이(Oudomxay)주 에 120만 달러를 들여 휴대폰 조립 및 플라스틱 공장을 짓기로 했다.

휴대폰 조립공장은 70만 달러, 나머지 50만 달러는 사이 지역의 돈(done)마을에 플라스틱 공장을 짓는데 투입된다.

비엔티엔 타임스 신문 1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재 휴대폰 조립공장은 70%가 진척된 상황이며 플라스틱 공장은 30%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고 우돔사이 캄라 링나손 지사는 말했다.

이번에 완공될 휴대폰 조립공장은 라오스 최초이다.

이번 휴대폰 조립 공장은 지난해 2월 공장 건설이 개시됐으며 면적은 2만 평방미터이며 조립 능력은 하루 200대 규모이다. 이 공장에서는 휴대폰뿐만이 아니라 컴퓨터 및 디지털 카메라도 조립한다.

이 공장에서 조립되는 모든 부품은 중국에서 수입되며 중국 내 휴대폰 브랜드 5개 중 4개의 브랜드를 사용하게 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앞으로 3개월 후면 조립된 휴대폰의 시험 과정을 거친 후 시판될 예정이다.

이 곳에서 조립된 휴대폰 및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는 우돔사이, 퐁사리, 사야부리 및 루앙프라방에 주오 공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장 관계자는 라오스 북부 지역의 주요 딜러를 모집하고 있다.

조립 휴대폰이 안정화 되면 수도 비엔티엔에도 공급될 예정으로 역시 딜러를 물색 중이다. 공장 측은 이 공장이 안정화되면 기타 지역에도 조립 공장을 추가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또 공장은 라오스 시장뿐만 아니라 이웃국가들에게도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플라스틱 공장은 내년 중반쯤에 생산이 개시될 전망이며 주요 생산 제품은 오토바이 휠 가드, 음식물 저장통, 바가지, 숟가락, 파이프 및 병 등으로 오직 라오스 시장만을 겨냥한 것이며 수출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역시 플라스틱 원료도 모두 중국에서 수입할 예정이며 일부는 라오스 국내에서 조달할 계획이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라오스 플라스틱 시장의 새로운 경쟁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라오스에는 현재 7개의 플라스틱 제조업자들 있는데 그 중 6곳은 비엔티엔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사반나켓주에 있다.

비엔티엔의 6개 플라스틱 공장에서는 현재 이른바 빨대(Drinking Straw), 플라스틱 줄, 음식물 저장통 등이지만 파이프용은 생산하지 않고 있다.

사플라스트 비엔티엔(Saplast Vientiane Company)가 10가지 사이즈의 플라스틱 파이프를 생산하고 있다. 기타 제조업체들은 플라스틱 젓가락, 숟가락, 포크, 물수건 홀더, 칼 홀더, 의자, 사발 및 이쑤시개를 만들고 있으며 티엔 퐁 에스엠피(Tien Phong SMP)사는 온수용 관, 흑관, 전선 케이블 이송용 플라스틱 관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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