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 크고 작은 프로젝트 196개 수행 중 ⓒ Kpl Lao News Agency ^^^

아시아의 최빈국 중의 하나이며 내륙국가인 라오스는 지난 3년 동안 한국 등 외국으로 외자 유치 금액이 14억 달러라고 밝혔다.

라오스 재정부의 대외금융부는 과거 3년 동안 우정의 국가들로부터 14억 달러 이상을 성공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고 ‘Kpl 라오 뉴스 에이전시’가 25일 번했다.

유치된 외자 기금은 라오스 구내의 우선 사업 34개에 투입됐으며 현재도 일부 진행되고 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주 대외금융부 제 3차 회의에서 밝혔다.

라오스 재정부는 과거 3년 간 196개의 크고 작은 프로젝트에 대외자금 사용 승인 및 대여를 해줬다고 밝히고 라오스 사회경제개발계획 아래서 추진해야 할 프로젝트를 위한 대외자금 확대에 더욱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한국, 베트남, 일본,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태국 등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상호 협력을 심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재정부 관계자는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라오스 정부는 또 대외 원조 및 차관 자금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절차 간소화를 위해 재정부로 창구를 단일화하고 안정적인 재원 및 국가 예산을 관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