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인터넷, 미국 베트남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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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인터넷, 미국 베트남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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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LD '.LA'사업 등 인터넷 전반 지원

^^^▲ 라오스는 인터넷 관리 정책 수립, 운용기법 훈련, 도메인 등록 플랫폼, 등록 네트워크, 글로벌 마케팅, 촉진 전략 및 세계적 수준의 인터넷 인프라스트럭처 구축 사업을 구축하기로 했다
ⓒ Newstown ^^^
미국의 업체와 베트남 인터넷 업체가 라오스 인터넷 사업을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위치한 닷 브이앤(Dot VN, Inc)와 베트남 인터넷 네트워크 센터(VNNIC)는 라오스의 열악한 인터넷 환경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한 상호 협조를 하기로 했다고 ‘베트남뉴스’가 24일 보도했다.

양국 기업은 이 같은 라오스 인터넷 사업 지원 협약을 맺고 라오스의 인터넷 정책 및 도메인 등록 관련 업무 관리 등 인터넷 환경 전반에 걸친 지원 업무를 하기로 했다.

미국의 ‘닷브이앤’은 지난 22일(미국 현지시간) 샌디에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베트남의 VNNI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라오스 국립 인터넷 위원회(LANIC=Lao National Internet Committee)가 라오스 인터넷 국가 코드인 ccTLD(Lao country code Top Level Domain)‘.LA'의 개발 및 발전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우며 월드 와이드 웹(www) 사용을 촉진하기로 했다.

나아가 ‘닷브이앤’과 ‘VNNIC’는 상호 협력 아래 라오스 인터넷 위원회를 도와 인터넷 관리 정책 수립, 운용기법 훈련, 도메인 등록 플랫폼, 등록 네트워크, 글로벌 마케팅, 촉진 전략 및 세계적 수준의 인터넷 인프라스트럭처 구축 사업을 구축하기로 했다.

미국의 닷브이앤의 리 존슨(Lee Johnson)사장은 이번 합의로 VNNIC와의 파트너십 강화는 물론 베트남의 인터넷 사업 지원에도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역시 라오스의 인터넷 사업 성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이어 이번 합의를 통해 앞으로 베트남은 물론 베트남 이외의 지역, 특히 범아시아 지역에서도 상호 사업전략을 수행 텔레커뮤니케이션 및 기술 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에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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