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가 10일 두 번째 발사에 도전한다.^^^ | ||
교육과학기술부는 10일 나로호 2차 발사 검토한 결과 소화장치 오작동에 대한 개선 조치의 적절성을 확인해 발사체도 발사를 위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오전 8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구름이 두꺼워질 가능성이 있어 기상조건의 적합성 여부는 실시간 관측한 결과 오후 1시경 이후을 통해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또 최종적인 발사 여부와 발사 시각은 오전 9시에 시작된 한국과 러시아 비행시험위원회의 결과와 나로호 관리위원회 개최를 통해 최종 결정하고 그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전해주기로 했다.
교과부는 오후 1시 30분에 기상조건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조건을 감안해 결정한 발사시각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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