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21개 최우선 프로젝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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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21개 최우선 프로젝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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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공동 추진, 7억 7100만 달러 투입

^^^▲ 라오스 및 중국 대표단이 회동을 갖고 오는 2015년까지 라오스 내 21개 프로젝트 수행하기로 합의
ⓒ www.kplnet.net^^^
라오스와 중국은 교통 및 공공부문관련 21개 프로젝트를 오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라오스 정부와 중국 정부는 지난 21일 양자 회담을 통해 5억 5600만 달러 규모의 15개의 도로 및 교량 공사, 1억 4000만 달러의 3개의 공항 개발 프로젝트, 6000만 달러 규모의 2개의 수상운송개발 공사 및 1500만 달러의 운송 서비스 프로젝트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

솜마드 폴세나(Sommad Pholsena)를 단장으로 하는 라오스 대표단과 리 셍글린(LI Shenglin)이 이끈 중국 대표단과의 회동에서 솜마드 라오스 단장은 라오스와 중국 간에 과거는 물론 최근 몇 년 동안에도 성공적인 협조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kpl 라오 뉴스 에이전시가 26일 전했다.

라오스 중국 양측은 남망-보텐(Nam Mang--Borten)간 3번 도로(R3) 개보수에 대해서도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도네 콩(Done Khong) 지역의 메콩강 다리 건설, 라오스 남단의 참파삭 주의 경우 수도 비엔티엔의 하드 도케오(Hard Dor?kkeo)와 치나이모(Chinaimo)의 T 교차로 사이의 메콩강변을 따라 도로 개선 공사 및 기타 기초적인 인프라스트럭처 프로젝트 등에 대해서도 의견교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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