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손손 세습 친북반역세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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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손손 세습 친북반역세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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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에 차이도록 널려 있는 “빨갱이” 들이 김정은 만세도 부를까?

 
   
  ▲ 북한 김정은
ⓒ 뉴스타운
 
 

김정일은 천안함 사건 직후 병든 몸을 끌고 5월 3일 전용열차 편에 압록강 철교를 건너 중국을 방문하여 후진타오, 온자바오 등 중국 지도자와 회담을 마치고 7일 귀국하였다.

5일 후진타오를 만난 김정일이 “세대교체가 이루어져도 북.중관계는 변화가 없어야 한다”고 한데 대하여 후진타오가 “양국 우호관계를 ‘대대손손 계승’ 하는 것은 양국의 역사적 책임” 이라고 답함으로서 김정은 후계 세습을 동의한 것으로 비치고 있다.

중국이 김정은 3대 세습을 동의했는지 승인(?)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 그러나 김정일로서는 직접이든 간접이든 김정은 세습 문제를 언급치 않을 수 없었을 것이며, 중국 지도부의 동의 내지는 묵인이 필요 한 북,중 간에 현안의 하나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한반도 정세의 ‘현상유지’를 바라는 중국 입장에서는 김정은이 됐던 김정남이 됐던 북한 내에 급격한 변화만 일어나지 않고 전통적인 ‘양국 간 우의’에 문제가 없다면 굳이 반대를 하거나 적극 환영할 이유도 없어 북의 선택을 묵인하는 정도에 머물 것이다.

그러나 北 통일전부장 林東玉과 南 퍼주기 전도사 林東源과 三東會를 만들고 대남공작지도원 권호웅을 동지라고 얼싸 안은 鄭東泳, 김정일 핵실험 축하(?) 춤판을 벌인 김근태, 김정일 생일상을 받고 입이 째진 이재정 등 친북투항세력의 생각은 무엇일까?

“위수김동 친지김동” 呪文을 입에 달고 살아 온 통혁당과 남민전 찌꺼기들, 전민련, 민중당, 민노당, 열린당 내 386주사파 잔당들, 전교조, 민노총, 한총련, 범민련, 진보연합에 침투한 “빨갱이” 들도 코흘리개 김정은에게 자자손손 대를 이어 충성을 할까?

천안함 사건을 “북한 소행 운운해서는 안 된다(4.1 박지원)”, “사고 원인을 특정방향으로 유도(4.1 이강래)”, “천안함 피로파괴 양심선언 시간문제(4.20 김효석)”, “미 해군 핵잠수함 관련(4.27 박영선)”등 ‘민주당’ 패거리는 김정은을 어찌 대할지?

너희가 김일성에 충성을 맹세하고 김정일에게 대를 이어서 ‘충성’을 한 것까지는 눈감아 준다고 해도 네 자식이나 네 제자들 네 후배들은 무슨 ‘罪’가 있다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를 세습노비처럼 상전으로 떠받들고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해야 하나?

김일성시신을 참배하면서 “공화국방문 9년 만에 다시와 경애하는 김일성 수령님의 永生과 조국통일 평화를 기원합니다.(1999.8.13)”던 문규현族이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동지’의 셋째 놈 코흘리개 김정은에게 무어라고 아부아첨을 떨지 그 역시 궁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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