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네이버와 실시간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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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2일부터 네이버에 실시간 뉴스 공급 시작

^^^▲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된 뉴스타운 기사 검색 페이지
ⓒ 뉴스타운^^^
대한민국 인터넷신문의 살아있는 역사인 '뉴스타운(www.newstown.co.kr)'이 하루 1,700만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와 뉴스 공급제휴를 맺고 그동안 뉴스 공급을 위한 프로그램개발과 테스트를 모두 마치고 4월 12일부터 공식적으로 실시간 뉴스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뉴스타운은 지난 1998년 조, 중, 동 등 메이저 언론들로부터 언로를 차단당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겠다는 신념 아래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인터넷신문인 온라인 뉴스타운 창간 예비 호를 개설한 후, '세상을 바꾸는 네티즌의 힘 - 인터넷언론 공화국', '시민혁명 - 네티즌이 세상을 바꾼다', '사이버 여론, 이대로 좋은가?' 등 PC통신 및 인터넷 여론의 문제점 분석 및 토론을 통한 인프라를 밑바탕으로 2000년 1월 10일 세상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뉴스타운은 기존 신문들의 출입기자 위주의 보도 형태를 지양하고 오로지 기자 및 시민기자들의 발품과 메이저 언론들로부터 언로를 차단당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전국 곳곳에서 담아 내기위해 작지만 큰 열정을 쏟아 왔습니다.

또한, 국내 언론 역사상 처음으로 시민기자가 중심이 된 신문의 역사를 뉴스타운이 새로 썼으며, 많은 온라인 신문들이 광고와 경제논리에 따라 변질되었지만 뉴스타운만은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정직과 원칙을 중요시 하는 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고 자부합니다.

이러한 뉴스타운의 경영이념은 곧 많은 국민들의 가슴을 파고들었고 급기야 사회 저변 곳곳에서 뉴스타운의 논객 및 시민기자를 자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전국 곳곳에서 3,500여명의 기자 및 시민기자들이 뉴스타운의 오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신문이라는 특수성을 감안 할 때 광고가 아니면 1년을 지탱하기가 어렵다는 정석이 있음에도 뉴스타운은 광고 등에 휘둘려 언론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지 않겠다는 사주 및 기자, 시민기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허리띠를 졸라 매고 지금도 한우물을 파고 있습니다.

어려운 길 험난한 길도 많았습니다. 맹목적인 비방과 고소 등은 물론 자신들과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며 가해오는 살해 협박에 시달리면서도 뉴스타운은 흔들리지 않고 그 고통을 이겨냈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뉴스타운은 창간 이래 꾸준하게 독자들과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그 사랑으로 포털사이트 다음, 구글 등에 기사를 제휴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를 통해서도 실시간 뉴스를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뉴스타운'은 국민들과 애독자들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더더욱 노력하는 신문이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뉴스타운 홈페이지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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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신 2010-04-12 18:12:06
축하드리고 매우 감사한일입니다.

그동안 포털업체에 우파언론이 없었는데,
네이버에 최근에 뉴데일리가 들어와서 그동안 좌빨매체들이 보도하지 않던 기사를 올렸엇습니다.

국민의식을 깨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을 것입니다만,
뉴데일리 하나뿐이라 좀 답답했는데,
뉴스타운도 진입하게 되서 이나라, 이시국에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미라클 2010-04-12 19:24:02
축하드립니다.
정권에 휘둘리지 않는 언론의 정도를 굳게 지켜주길 기대합니다.

아산시민 2010-04-12 19:38:41
우선 아산시민으로써 다음과 구글에서만 기사를 보았는데 이제는 네이버에서도 볼수있다니 반가운 일입니다. 뉴스타운의 기사는 다른 언론사에 비유한다면 정직해서 좋습니다. 보도자료만 올리는 신문이 아닌 있는 그대로 쓰는 신문이라 저도 독자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무궁한 발전과 함께 국민을 대변하는 신문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프레스 2010-04-12 19:42:20
이제 실시간으로 올라오면 보도자료 올리는 신문사는 없어지는 것인가? 그래도 진정한 언론사를 유지하는 것은 네이버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음은 본인들 입맛대로 최신뉴스를 조율하고 있으니 멀지않아 클릭수 떨어지는 것은 시간문제 일겁니다. 망해도 싸지, 제휴사가 뭔지...

강명천 2010-04-12 22:40:29
축하와 힘찬 박수로 그동안 수고하신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부산에 시민 기자로써 거듭니는 개기가 되어 뉴스타운 발전에 동참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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