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 종교 편향적ㆍ편파적 행정 규탄 집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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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 종교 편향적ㆍ편파적 행정 규탄 집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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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종교탄압 자행하는 편파적 행정 중단하라

^^^▲ 과천시 앞 행사 사진^^^
약 6만여명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 성도 일부가 2010. 3. 7. 12시부터 과천정부청사앞 광장에서 과천시의 도를 넘은 종교 편향적, 편파적 시(市) 행정에 대하여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 했다.

과천시는 신천지예수교 과천교회에 대한 편파적인 불리한 행정으로 신천지예수교의 재산권 행사를 제한하거나, 과천시의 시설에 대하여 신천지예수교 과천교회의 사용을 제한함으로 인해 교단이 다르다는 이유로 종교적 차별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에서는 2002년 5월경 문원동 90-1번지 일대의 584평을 종교용으로 매입하면서, 시청의 관계 공무원에 여러차례 문의하여 종교용으로 사용가능하다는 답변이 있어서 매입을 하였으며, 토지거래허가신청시에도 종교시설(집회장)을 지어 사용하겠다는 토지이용계획 설명서를 제출하였고, 과천시에서도 문화집회시설(종교집회장) 설치 가능하다는 취지로 토지거래 허가를 한 바 있다.

문원동 90-1번지 일대를 관통하는 1030도로는 전혀 흔적도 없고 전혀 사용되지도 않는 도로이며, 시에서 건축허가까지 한 등기부 등본이 존재하는 주택이 존재하고 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에서는 현재 주민들의 왕래가 있는 바로 인접 골목을 직선 4M 넓이로 기부채납한다는 조건 동 도로에 대하여 수차례 용도폐지 및 불하를 요청하였다.

그러나 과천시에서는 “신청지역에 장애인 관련 복지시설 건립을 검토중”이며, “용도폐지 신청한 도로는 현재 인근 주민들이 공도로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 도로에 대하여 인근지역 주민들이 도로 포장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도로이므로 용도폐지 및 매각은 불가함”이라는 허위 내용의 답변을 하여 왔다. 그러나 확인 결과 장애인 관련 복지시설은 인근 문원동 199 일대에 건립예정이었으며, 전혀 사용되지도 않고 흔적 조차 없는 도로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도로“라고 허위ㆍ거짓 내용의 공문을 보내왔다.

과천시의 또 다른 공문에 의하면, “경기도에서 과천대로의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문원 IC에서 우면산간 도로는 경기도의 타당성 조사와 우리 시의 도로정비 기본계획에서도 확장 필요성을 기술하고 있기에 용도폐지를 유보”라는 등의 더욱 터무니 없는 답변으로 건축을 방해해 왔다. 이 역시 경기도 건설본부에 확인결과 전혀 사실 무근임이 밝혀졌다.

과천시는 3차례의 터무니없는 편향적이고 탄압적인 허위내용의 공문으로도 모자라서 14일의 민원처리 기간도 3개월이나 초과하여 성의 없는 답변으로 일관하는 등 더 극명한 편파적 부당한 행정으로 자행하기에 하였다.

이에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1030도로의 용도폐지 및 불하 신청을 내용으로 하는 진정을 하기에 하였으며,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서는 과천시 행정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동 도로에 대하여 “용도폐지하여 해당 종교단체에 불하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과천시에 권고하였지만, 과천시는 이 마저도 묵살했다.

과천시의 지역 언론들도 과천시의 편향적 행정에 대해 질타 하면서 종교분쟁의 조짐까지 있다고 보도하기도 하였으며,감사원에 재진정한 결과도 “동 부지를 관통하는 1030도로는 사실상 도로가 없는 상태”라고 하였지만, 과천시는 여전히 동 사안에 대하여 편향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어 신천지교회의 재산권 행사를 가로 막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종교용으로 3년내에 사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면제되었던 취ㆍ등록세 마저 추징하기까지 하였다. 신천지교회에서 동 토지를 교회로 사용할 의지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과천시에서 당초 토지거래 허가를 해주었던 취지와 다르게 편향적 행정을 자행한 결과임에도 세금까지도 추징하고 있는 과천시의 행태는 재산권의 박탈, 종교탄압, 편향적 행정이 극에 달했음을 보여주고 있는 명백한 증거라 할 것이다.

과천의 G교회가 무단으로 관악산 일부를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음에도 시(市)에서는 이를 눈 감아 주고 있으며, 특정교회를 위해서는 과천시가 관련 규정을 교묘히 비껴가며 교회 신축 과정에서 여러 편의를 봐주는 등 편법과 특혜를 동원한 바 있으며, 뿐만 아니라 O교회를 짓기 위해 O교회가 자리한 일대만 교회 신축이가능하도록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하는 특혜까지 베풀었다. 이 정도면 과천시가 특정 교회를 위한 특혜를 베풀었다는 증거는 충분하다.

신천지예수교회에는 끝없는 종교 편향적 종교 탄압적 행정을 자행하고, 특정교회들에게는 특혜성 행정을 자행하는 과천시는 과연 시민을 위한 “시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교회를 위한 “교회 행정”을 하는 것이 분명하며, 공공 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고 할 것이다.

이날에 5가지항목으로 선언문을 발표 했다.

세계 기독교계에 알리는 선언문

이 시대에 많은 교단과 교파가 있지만, 수많은 기독교 성도들이 자신이 다니던 교회를 떠나 신천지예수교로 모여들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많은 핍박과 유혹을 뿌리치면서까지 신천지로 오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첫째, 자기 교회에 말씀이 없기 때문이다. 많은 목사들을 양성하는 신학교에 말씀이 없으므로 그 곳에서 양육을 받는 목사들에게 말씀이 없고, 목사들이 말씀이 없기에 성도들에게도 말씀이 없는 것이다. 육적인 목마름은 마시는 물로 해결할 수 있겠지만, 영적인 목마름은 영적인 양식인 말씀을 먹지 않으면 그 갈급함을 해결할 수 없다. 그러기에 말씀을 찾아 성도들이 이곳 저곳을 헤매고 있다.

둘째, 세상 교회가 예수님의 계명인 사랑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네 몸과 같이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서로 용서하고 축복하라.’고 하셨다. 세상 교회가 말씀을 따라가는 성도들을 핍박하고 저주하는 것은 예수님의 계명인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교회 및 목자의 이런 모습에 실망한 성도들은 사랑과 축복과 비전이 있는 신천지로 가는 것이다.

셋째, 신천지예수교는 성경을 통달하여 가르치기 때문이다. 신천지예수교(약칭 ‘신천지’)는 성경의 예언대로 계시를 받은 한 목자를 통하여 말씀을 가르치며, 성경을가감하지 말라는 말씀대로 성경에 있는 내용(역사, 교훈, 예언, 성취) 그대로 전한다. 또한 신천지의 모든 성도들은 성경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고 있다. 이 시대에 성경을 신천지예수교 교인만큼 아는 사람이 있는가? 하나님은 말씀이라 하셨고, 예수님도 말씀이라 하셨다. 말씀을 모르는 것은 하나님도 예수님도 모르는 것이다. 진정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고 무엇을 바라는지 하나님의 생각과 경영하심이 들어 있는 성경을 알아서 하나님의 자녀의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이다.

넷째, 신천지예수교는 신약의 예언이 성취된 것을 육하원칙에 따라 계시 신학으로 증거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구약 선지자에게 하신 예언은 구원자인 예수님에 대한 것이었고, 초림 때 오신 예수님은 구약 예언이 성취된 것을 증거하셨으며, 또한 다시 오실 때의 징조와 과정과 약속의 목자, 성전 등을 예언하셨다. 예수님이 가신 지 약 2000년이 지난 오늘날 신약이 이루어지고 있고,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는 그 실상과 실체를 육하원칙에 따라 계시 신학으로 증거하고 있다.

다섯째, 신천지예수교는 예수님의 새 언약대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창조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신천지의 모든 성도는 성경 말씀으로 인 맞은 자들로, 걸어다니는 성경체가 된 사람들이다. 144,000명이라는 숫자만 채우는 것이라면, 신천지는 그 수가 벌써 차고도 남았을 것이다. 신천지는 교세를 확장하거나 성도 수를 늘리는 데에만 급급한 세상 교회와는 달리, 예수님의 새 언약대로 성도들을 하나님의 씨(말씀)로 인치고 계시 말씀으로 양육함으로 하나님의 뜻인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을 창조하는 곳이다. 신천지는 계시 신학(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의 새 말씀)을 육하원칙으로 증거하고 있다. 와 보라!

신천지예수교 성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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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탁씨 2010-03-23 11:14:44
신천지인이세요? 정말 티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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