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 | ||
최근의 사태는 사법의 반란인지 판사들의 사보타지인지 가히 무죄판결 쓰나미라 할 만큼 국회 내 공중부양도 무죄, 광우병조작촛불폭동선동 PD수첩도 무죄, 촛불폭동도 무죄, 시국선언도 무죄, 발치산추모도 무죄 판결이 범람하여 국민의 법의식이 일대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이런 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은 이용훈대법원장과 박시환대법관 등 수뇌부의 진보(?)성향과 우리법연구회를 중심으로 한 좌편향 시류 탓도 있겠지만, 촛불폭동과 용산참사에서 보여 준 MB의 '左 프렌들리' 성향과 '중도실용 국정기조' 선언에 크게 고무 된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정권은 세상이 이지경인 데에도 '2MB OUT'을 부르짖으며, 6.15와 10.4선언실천 '우리민족끼리' 연방제(적화)통일을 위해 정권타도와 체제전복 폭력투쟁에 혈안이 된 친북반역세력을 색출척결 하여 국기를 공고히 하는 데 힘쓰기는커녕 親朴 타도에만 열을 올린다.
친박이 공산당보다 위험하고 빨갱이보다 더 악질이라면 친북타도에 올인 해도 나무랄 국민은 없다. 그러나 친박이 친북도 친공도 아닌 친이와 한솥밥 먹는 '친 대한민국'같은 식구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하물며 대통령의 덕목이 분열이 아니라 통합에 있다고 했음에랴!
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흉내를 내라는 게 아니라 남침전범집단 수괴 김정일과 장소불문 의제불문 시기불문 '정상회담'에 매달리기에 앞서서, 여야영수회담이다 야권과 소통이다 소란을 피우기에 앞서서, 박근혜와 화해하고 친박 포용에 힘써야 할 것이다.
아무리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는 데서 토사구팽(兎死狗烹)이라는 고사가 생겼다지만 이는 패자(覇者)의 길일 뿐, 치자(治者)의 道는 아닌 것이다. 이 명박은 한나라당 경선에서 이긴 覇者의 길이 아니라 17대 대선에 뽑힌 治者의 道를 지켜야 하는 것이다.
더구나 박근혜가 경선패배의 아픔을 뒤로하고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 유세에 앞장서서 헌신한 공적이 지대함에도 불구하고 논공행상이야 바라지도 않았겠지만 보은(報恩)은커녕 사갈시(蛇蝎視) 한다는 것은 항장불살(降將不殺)이라는 전쟁마당의 불문율에도 어긋나는 처사인 것이다.
늦었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박근혜와 화해하고 포용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집권세력을 강화하여 의석 5개에 불과한 초미니 민노당 촛불폭동에 질질 끌려 다니고 90석도 안 되는 민주당 전기톱 난동에 맥을 못 추는 허망한 꼴을 청산함으로서 잃어버린 신뢰와 민심을 회복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친박 죽이기가 아니라, 친북반역투항세력이 더 이상 날뛰지 못하도록 입법 사법 행정부와 언론 및 교육문화 시민사회 구석구석에 독버섯처럼 광범하게 퍼져 있는 친북반역세력을 철저히 소탕, 과감히 격멸하는 데에 정부의 역량과 기능을 총 집중하는 일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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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선고 하능거제... 재판장들이 내 마음을 잘 알고 있응께.
나는 서청원이만 죽이면 쓰능거여. 그 잡놈이 내 땅투기 까발라서
내가 하마트면 치마둘른것한테 떨어질뻔 항거 아녀? 강남목사도
박근혜 잡아묵으라고 했응께 내가 잡아묵어번질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