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은 특정한 기본 소프트를 주로 사용한 것이 피해 확대로 이어졌다고 보고, 정부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기본 소프트를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쪽으로 검토를 시작할 방침이다.
이번에 확산된 바이러스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제조한 기본 소프트의 결함을 노려 특정한 컴퓨터를 공격하게끔 만들어져 , 원격조작으로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컴퓨터에서 내부 정보를 빼내는 등 심각한 피해를 일으킬 우려도 있는 것으로 경제산업성은 보고 있다.
독자적인 기본 소프트는 " 리눅스" 등 프로그램이 공개돼 있는 기본 소프트를 중심으로 다른 관공청과도 협력해 개발을 검토할 방침으로, 수요가 있을 경우에는 민간기업에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경제산업성은 우선 조사비용으로 1억엔을 내년도 예산의 개산요구에서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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