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대통령^^^ | ||
이날 회의에서 노 대통령은 “물류와 같은 국가경제의 주요 기능을 볼모로 집단이익을 관철하려는 기도는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며 “물류마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대화와 타협을 통한 문제 원칙’도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파업에 참가한 지도부 등에 대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다양한 채널로 설득을 계속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병행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노 대통령은 “(화물연대가) 대화하려는 성의가 없거나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지시해, ‘선 대화-후 강경 대응’ 기조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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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강해야 북한 어린이도 돕지요. 좀 참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