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광안대교 사진전 43명 수상…최우수작 ‘태극기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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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광안대교 사진전 43명 수상…최우수작 ‘태극기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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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1명·우수 2명·장려 5명 등 선정
수상작 SNS·카드뉴스·온라인 콘텐츠 활용
자료 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 시민의 시선으로 광안대교의 매력을 담은 제5회 온라인 사진전 ‘여기, 광안’의 심사를 마치고 총 43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최우수상에는 태극기 문양으로 연출된 광안대교와 드론으로 표현한 태극기를 한 화면에 담아낸 ‘태극기로 물들다’가 선정됐다. 수상 작품들은 앞으로 광안대교 공식 SNS와 홍보물, 온라인 콘텐츠 등에 활용된다.

이번 사진전은 광안대교의 풍경과 야경, 일상, 계절 변화를 시민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기록하고 시민참여형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설공단은 접수 작품을 대상으로 주제 적합성 40점, 예술성 40점, 창의성 20점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작품성과 함께 광안대교의 상징성과 향후 홍보 활용 가능성도 심사에 반영했다.

최종 수상 규모는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이다. 여기에 SNS ‘좋아요’ 수를 반영한 인기상 5명과 무작위 추첨 방식의 참가상 30명을 더해 모두 4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상위 입상작은 교량처 직원들의 1차 선호도 조사와 사진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쳤다.

최우수작 ‘태극기로 물들다’는 태극기 문양으로 빛난 광안대교와 드론으로 형상화한 나부끼는 태극기를 함께 담아 예술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금빛 광안대교’와 ‘무제’가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과 인기상, 참가상 수상자 명단은 광안대교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선정된 작품을 단순 전시로 끝내지 않고 광안대교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식 SNS와 카드뉴스, 홍보물, 각종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수상작을 반영해 시민이 바라본 광안대교의 다양한 모습을 국내외에 알린다는 구상이다. 광안대교를 관광시설을 넘어 시민이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확장하려는 의미도 담겼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이 바라본 광안대교의 다양한 매력과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광안대교가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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