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우리그림, 봄’ 정기전 개최…전통 민화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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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재단, ‘우리그림, 봄’ 정기전 개최…전통 민화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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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동아리 참여한 제3회 기획전시 마련
국내외 작가 10인 작품으로 민화의 매력 선보여
민화 부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우리그림, 봄’의 제3회 정기 전시회 포스터 / 남동구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2026년 제3회 서창생활문화센터 기획전시로 생활문화 동아리 ‘우리그림, 봄’의 제3회 정기 전시회를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6 남동구 생활문화 동아리 공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희진 대표를 비롯해 권도희, 김미애, 신미숙, 조병동 작가와 외국인 학생 Michael Aleric Craig, Preethi, Shurouq, 雲瑞 등 총 10명이 참여한다.

전시 작품은 전통 민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작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 작가뿐 아니라 미국, 싱가포르, 리비아, 중국 출신 참여자들이 각자의 문화적 시선으로 표현한 민화 작품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전시는 서창어울마당 1층 마주침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우리그림 민화 부채 만들기’ 체험은 7월 3일과 10일 두 차례 진행되며, 1회차는 성인, 2회차는 학생을 대상으로 서창어울마당 2층 동아리실1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문화행사 교육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는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회차별 참여 인원은 최대 8명이다.

남동문화재단은 이번 전시가 생활문화 동아리의 창작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생활문화예술 활동과 주민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생활문화 동아리의 문화예술 창작물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역 생활문화예술 활동과 문화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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