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적으로 온 국민을 향해 일방적으로 독재정권을 감추고 "잘살아보세"라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국민을 향한 삼인성호의 정권이 박정희 정권이 아닌가. 돈 많이 벌어 잘살면 국민여러분들도 자유롭게 살 수 있다며 그때까지는 참고 살자면서 온갖 질곡이 점철된 시대가 바로 박정희시대이다.
사물을 볼 땐 성찰과 통찰이 필요하다. 국지적인 사실 몇가지를 침소봉대하는 식의 밀어부치기는 결국은 진리가 아님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마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알고보면"님 온갖 질곡이 점철된 시대라? 음,...., 그리고 "공과 과"님
무어라...? 신격화된 대통령인양 천편일률적인 운운 하는데 호남에서 신격화된 김대중 이야기도 좀 해보시지요. 또 뭬라드라? 그렇지!
경제건설이라는 과정 속에서 말없는 다수의 눈물겨운 희생????????
미치것네!!!! 참말로........
좋습니다. 내가 며칠간 친구들과 등산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 글을 쓸 수 없으니 월요일 봅시다. 내가 자세히 강의할터이니..... 내가 이래서 바뿌다닌깐......
저 밑 댓글 단것들 수준 좀 보랑께. 배꼽아래 일은 개인적인 문제고 병역기피나 세금 짤라묵는것은 공적인 문제여. 뭐 말없는
다의 희생? 누가 뭐쩌케 휘생됐다는거여? 당시를 살아보고 시방 그런 소리 하능기여? 리맹바기동무도 정권타도 데모하고
시방 민주화 1세대라고 자랑함시로 아침이슬이나 부르고 있는디 G20가 워디 하늘에서 뚝 떨어진거여? 알자리 마련해서
신나게 일하게 해중께 늑그들 애비애미들이 일을해서 이정도
된것 아니여? 시방 느그들이 외국인 노동자 고용해서 임금
짤라묵고 때리고 그런담시로? 느그 애비세대때는 울급 300딸라 받고 외국가서 일하는 그런 시기였어... 그래도 느그맹시로
때리고 얻어맞고 그러지는 않했제. 묵고살것도 없는디 무슨
민주주의 타령이여? 그당시 대통령병에 걸린 영샘이 개중이
빼고 "민주" 라는 말 쓰지도 않했어. 이것봐, 당시는 밥만
묵여주면 지개지고 머슴살이 하던 시절이였단 말이여. 그것이
불과 반세기전이란 말이제. 그것 없애준 사람이 누구여?
독재? 추석때 자동차 타고 고향 감시로 차가 맥힝께 길이
좁다고 불평한담시로? 고속도로 놀때 길바닥에 즐어누워
공사 방해한놈들이 누구여? 느그들이 하느님맹시로 밭드는
전라도 슨상님이 아니여? 쌀이 남아서 쌀값덜어징께 추수도
않하는 벼를 갈아업는담시로? 느그들이 보랫고개 맛을 본
세대여? 그러면 못쓰능거여. 나라가 망한다는 말이여. 우리
보다 몇배 잘살던 피립핀에서 요새는 우리나라에 식모살이
하러 오는것이 뭐여? 지도자에 달려서 나라의 운명이 좌우
되는것을 알아야제. 박통이 아니면 삼성도 현대도 없었을거여.
영샘이나 개중이가 기업 키워주기나 햇을꺼여? 돈이나 뜯어
묵을라고 눈이 뻘갯을꺼제....... 그것들 대통령되서 한짓 보면
몰라? 그것들은 독제 않햇다는거여? 새끼들 줄줄히 빵깐
간것이 않보여? 그것도 지애비가 청와대에 있을때 말이여.
노예근성에 찌든 거지같은것들이 시방 무슨 소리를 짖어대고
있능거여?
남자가 사는 목적이 70%가 그것 때문에 산다고......,
결코, 박정희는 예수, 석가모니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