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예정되어 준비해 오던 미·중 정상회담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개월 미루자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전쟁의 장기화 전망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1개월 정도 정상회담 요청은 이스라엘이 이란전쟁 3주 정도 더 필요하다는 보도와 맞물려 주목되고 있다.
이번 양국 정상회담은 이란전쟁의 종전과 관련, 중국의 중재 역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달 정도 연기 요청은 안정적 미·중 관계 관리의 모멘텀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개월 후 다시 회담이 잡히고 성사될 때까지 미·중 관계의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미·중 정상의 개최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 달 정도 (중국에) 연기를 요청했다”면서 “중국을 방문하고 싶지만 (이란) 전쟁 때문에 나는 여기(미국) 있고 싶고 여기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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