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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 ||
좌파논객 진중권이 중앙대 겸임교수 재임용심사에서 탈락된 후 홍익대에서도 강단에 서는 것이 차단되었다고 언론은 전한다. 또 이에 앞서 원했던 카이스트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의도 못 맡게 되었다고 언론은 전한다. 아마도 진중권의 강의에 대한 대학 측의 자율판단 때문이었으리라.
일반적으로 교단에 서려면 적어도 일정수준의 인격도야가 되어야 하고 지적수준이 가르칠 정도의 실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야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런데 만약 막말이나 하고 척박한 용어를 사용하여 정치사회 문제에 끼어들어 인기발언이나 일삼는 사람들이 교단에 서서 우리 국민들의 소중하고 고귀한 자녀들을 교육시킨다고 생각해 볼 때, 그 얼마나 끔찍한 교육의 결과가 잉태되겠는지 상상만 해도 경악스럽다.
물론 진중권이가 ‘막말’이나 ‘척박한 용어’를 사용하여 정치사회문제에 끼어들어 ‘인기발언’을 했는지 안했는지 필자로서는 전혀 알 수 없다. 다만 언론기사를 통해서 진중권이 무시무시(?)할 만큼 독설을 잘하고 있다는 것을 종종 목격했을 뿐이다. 특히 이번 독립신문에 대해서 소송하겠다고 내비친 진중권의 말은 독설중의 독설이라고 느껴진다.
선진화 된 사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이나 토론문화가 다각도로 개진되어 사회발전적인 요인을 생성할 수 있는 법이다. 그러나 진리와 거리가 먼 독설이나 시류에 편승한 도그마에 빠진 자기주장 그리고 포플리즘적 독설언어는 사회로부터 일시적으로 환영은 받을 수 있겠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표면에 나타나 외면을 받기 쉬운 법이다.
각설하고, 이렇듯 말(言)로서는 이기기가 어려운(?) 막강한 진중권이 독립신문을 소송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진중권은 지난 9일 “독립신문인가 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독립신문이) 민족문제연구소에 험담을 했다가 명예훼손인지 뭔지에 걸린 모양”이라고 진짜험담을 풀어 논 후 “그런데 돈 천 만원을 내지 못해 신문사 집기에 압류딱지가 붙었다네요.”라고 힐란 한 뒤 “더 황당한 것은 두 명의 보수단체 대표가 공동책임을 물어야 하는데 그분들에게 돈이 없어 그것까지 독립신문의 신모씨(신혜식 대표지칭)가 덤터기를 쓰게 됐다나요”라며 “언론사 대표 단체대표들 셋이 돈 천 만원 나눠 낼 형편도 못 된다는 말을 들으니 가슴이 짠하네요.”라고 비꼰 후 “독립신문에는 나도 곧 소송을 해야 하는데.... 그렇잖아도 힘든 상황에 나까지(진중권 본인)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미안해지네요.”라고 으스스한 독설을 서슴치 않았다.
참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온 독립신문에 대하여 잔인하리만치 노련(?)하고 매서운(?) 독설이다.
놀라운 것은 독립신문에 소송하겠다는 글자체의 내용이 아니고 그래도 글을 쓰려면 대학 외래교수나 겸임교수 정도에 맞게 어느 정도 수준 있는 내용과 방향을 설정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느낀다.
진중권은 친북좌편향 민족문제연구소로부터 억울하고 분통터지게도 좌파정권하에서 시작된 소송으로 말미암아 심한 ‘분노’에 휩싸여 있는 독립신문에 대해 기름이나 확 부어버리자 라는 식의 ‘용 용 죽겠지! 수준등급인 글 내용을 올려놓아서 보는 이로 하여금 진중권씨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쳐다보게 한다.
진중권! 그래! 고소하고 싶으면 실컷 해 보라! 독설가에서 소송을 전문으로 하는 소송가(?)로 변신을 꾀해 보는 것도 인생의 묘미(?)가 있겠지...
좌파논객 진중권의 독립신문 소송엄포는 지식인의 슬픈 초상(肖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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