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5년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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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5년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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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18명 위촉…감염병 예방·환경정비·민원상담 등 공익활동 수행
신규 경로당 회장 대상 위촉장 수여…직무교육 병행
“경로당-지역사회 잇는 가교”…오산시, 활동 지원 강화
이권재 오산시장이 ‘2025년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오산시

[뉴스타운/김유수 기자] 오산시는 지난 23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신규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신규 지역봉사지도원 18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으며, 지역사회 봉사와 소통 역할 수행을 위한 직무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사회적 신망과 경험을 갖춘 경로당 회장 중 지역 봉사 의지가 있는 인원을 대상으로 위촉된다. 이들은 경로당 내 감염병 예방 활동을 비롯해 시설물 유지관리 및 환경 정비, 어르신 민원 상담과 생활 조언, 노인복지정책 홍보·안내, 노인 대상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지역봉사지도원의 역할과 책임을 중심으로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안내돼 신규 위촉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고 시는 설명했다.

신규 위촉자 대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봉사지도원은 풍부한 경험과 신망을 바탕으로 경로당과 지역사회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에서도 지역봉사지도원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과 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봉사지도원 제도를 통해 경로당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노인 중심의 지역 봉사활동을 활성화해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소통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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