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단계 계도 ․ 홍보(7월 1일~8월 31일)에 있어, 전남경찰청 주관으로 매월 둘째주 금요일을 ‘교통 홍보의 날’로 정해 유관기관 ․ 단체와 합동으로 교통신호 준수 등 교통질서 지키기 범도민 캠페인을 실시하여 준법 분위기가 보다 빨리 정착될수 있도록 하고, 특히, 차량 통행량이 많고 신호위반이 잦은 장소 77개소에 대해 1일 2시간씩 3회에 걸쳐 집중근무 함으로써 신호위반 운전자들의 심리를 사전에 차단키로 하였다.
2단계(9월 1일~연중)는 차량의 안전한 운행과 보행자의 안전이 확보될때까지 신호위반 행위를 중점으로 하여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음주운전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남경찰청에서는 ’09년 7월 1일(월) 전남경찰청내 남도마루에서 전남경찰청장과 각 경찰서 교통주무과장, 고속도로순찰대장 등 26명이 한자리에 모여, 신호위반 등 고질적인 교통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한 다양한 토론과 대책회의를 통해 전남지역 교통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관으로서의 강력한 의지를 천명하고, 도내 각 경찰서의 모든 경찰관들이 신호위반 범법차량을 발견시 반드시 의무적으로 고발 조치하는 등 '전경찰관 범법차량 신고요원화'하여 교통질서 확립에 총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전남경찰청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지속적 감소와 선진교통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다채로운 홍보활동과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질서가 바로선 아름다운 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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