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남저수지, 민·산·관 손잡고 환경정화…지속 가능한 생태보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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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 민·산·관 손잡고 환경정화…지속 가능한 생태보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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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기업·공무원 50명, 동판저수지 둘레길 환경정화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지 조성 목표
창원특례시, 주남저수지, 민·산·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 실시했다 /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 주남저수지, 민·산·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 실시했다 /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는 22일 주남저수지 일원에서 민·산·관이 함께 참여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생태관광지 보전 의지를 다졌다.

이날 정화활동은 주남저수지의 핵심 구간인 동판저수지 둘레길(판신~동월마을) 일대에서 진행됐다. (사)창원주남생태관광협회 회원과 지역주민 25명, 해성디에스(주) 임직원 20명, 주남저수지과 직원 5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플라스틱 등을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사전 안전교육을 받은 뒤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마을 인근 수변부와 도로변 쓰레기 수거에 나서며 생태계 훼손 예방에 힘썼다.

이번 정화활동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주민이 주도하고 기업과 행정이 협력하는 ‘주민 중심형 환경보전 모델’로 추진되며 (사)창원주남생태관광협회 회장은 “주남저수지는 창원을 대표하는 생태관광 명소인 만큼 주민 스스로 가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깨끗한 주남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하주형 창원사업장장은 “기업의 ESG 경영 차원에서 지역 환경정화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앞으로도 기업이 지역 환경보호의 동반자로서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정화활동을 계기로 주남저수지 일원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며 “11월에도 정화활동을 이어가 주남저수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탐방로 주변 생활쓰레기 상시 발생, 정기적 청소 외에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방문객 쓰레기 배출 의식 부족, 관광객 대상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 강화, 기업 참여 단발성에 그칠 우려, 기업별 정기 봉사 프로그램으로 연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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