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영 기자^^^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9회 국제 방송 음향 조명기기> 전시회가 열렸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서울특별시, KBS, MBC, SBS, EBS,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음악산업협회, 한국영상산업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관련기관 및 단체와 방송사의 후원으로 열리는 <제19회 국제 방송 음향 조명기기> 전시회. 올해의 주제는 “Wake Up Your Digital Emotion”(디지털 감성을 깨워라!).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세계 각국의 우수한 방송, 영상, 음향, 조명관련 장비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 소개함으로서 문화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신개념 방송, 영상산업과 음향, 조명산업의 첨단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급격한 변화의 흐름에 대처할 수 있는 경쟁력과 비전을 갖출 수 있는 블루오션을 제시한다.

주요전시품으로는 최첨단 방송, 영상장비 분야의 카메라, VTR, 편집관련시스템, 송출 및 송신관련기기, IP-TV, HDTV, DMB관련장비, 영상편집기기, 문자발생기, CATV시스템, 인터넷방송관련시스템, 위성방송관련기기, 조명관련기기 등을 비롯하여 Pro Audio, 마이크, 콘솔, 믹서, 악기 등 음향관련기기와 관련 측정기기 등 7백여기종 1만여점을 전시 소개한다.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이번 전시회에는 KBS, MBC, SBS, CBS 등 방송사를 비롯하여 소니, 파나소닉, JVC, Ikegami, 캐논, FOR-A, Avid, Tektronix, 동양디지털, 삼아GVC, 산암텍, 서광테크, ETRI, 영동비앤씨, 컴픽스 등 방송 및 영상 관련업체와 거산음향통신, 극동음향, 드림사운드, 대경바스컴 등 음향업체 등 총 31개국 615개사의 세계 유수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였다.

특히 IP-TV 등 새로운 방송서비스가 최근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되고 있는 방송서비스의 흐름을 반영한 '신기술 테마관'을 전시장에 별도로 마련하고, 음향산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프로 오디오의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4th Dynamic Blaster KOBA'(현장음향시연회)를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병행행사로 계획하는 등 많은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또한 '국제방송컨퍼런스'가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100여회 이상의 주제의 개최되어 관련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19회 국제 방송 음향 조명기기>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개최된다.